상황) 동반경기자의 볼이 홀컵에서 3m정도 되는 곳에 있었다. 플레이어의 볼은 그린에서 30m떨어진 곳에 있었다. 플레이어가 어프로치할려고 하니 일직선상에 있는 동반경기자의 볼이 방해가 되었다. 플레이어가 자신의 플레이에 방해가 되니 동반경기자에게 볼을 집어 올리도록 요구할 수 있는가? 설명) 요구할 수 있다. 위의 경우 동반경기자의 볼이 일직선상에 있지 않더라도 플레이어가 동반경기자의 볼이 눈에 띄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방해가 되면 동반경기자에게 볼을 집어 올리게 할 수 있다. 그러나 동반경기자의 볼이 그린에 있고 플레이어의 볼이 100m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데 볼을 집어 올려 달라고 요청 할 경우 에는 규칙을 남용하는 경우가 될수 있으므로 위원회는 제6조제7항에 의거 지연플레이로 플레이어에게 벌을 줄 수 있다. 즉 규칙 제22조를 적용시 합리적인 가능성이 있는 상황을 포함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희박한 가능성이 있는 100m떨어져 있는 볼을 플레이어가 플레이 하면서 동반경기자에게 볼을 치워달라고 요구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못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