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프슨 메티칼센터의 짐리크만 박사에 따르면, 레드와인만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으나 맥주한잔, 위스키 1유니트를 하루에 한번씩 마시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동맥의 탄력성을 향상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미국 고혈압 학회 세미나에서 15일 발표했다. 동맥이 탄력성을 잃으면 심장에서 혈액을 내뿜는 박동이 힘들어진다. 이 원인으로 수축기 혈압이 오르게 되고 심각하면, 뇌졸중, 심혈관 질환,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게 된다고 짐리크만 박사는 말했다. 최소량의 음주를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맥박이 늦다. 맥박률과 질환의 위험에 대한 연구를 살펴보면, 빠른 맥박률은 질병과 사망의 위험과 관계가 있다고 짐리크만 박사는 언급했다. 술을 추천함에 있어 너무 많이 먹거나 좋아할 경우, 그의 건강에 손상을 줄 수 있다는 가능성을 간주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심혈관 질환의 고 위험에 있다면 하루에 레드와인 한잔을 마실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비록 그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맥주, 위스키도 와인과 비슷한 이득이 있음이 보여주었지만 짐리크만은 단지 와인만 추천했다. 그 이유는 하루 한잔의 위스키를 마시는 사람의 경우 술의 양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