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ON
추천업소
추천업소 선택:
추천업소 그룹 리스트
  • 식품ㆍ음식점ㆍ쇼핑1
  • 부동산ㆍ건축ㆍ생활2
  • 미용ㆍ건강ㆍ의료3
  • 자동차ㆍ수리ㆍ운송4
  • 관광ㆍ하숙ㆍ스포츠5
  • 이민ㆍ유학ㆍ학교6
  • 금융ㆍ보험ㆍ모기지7
  • 컴퓨터ㆍ인터넷ㆍ전화8
  • 오락ㆍ유흥ㆍPC방9
  • 법률ㆍ회계ㆍ번역10
  • 꽃ㆍ결혼ㆍ사진11
  • 예술ㆍ광고ㆍ인쇄12
  • 도매ㆍ무역ㆍ장비13
  • 종교ㆍ언론ㆍ단체14
yunpro
멋진스윙.. 장타를 원하십니까? 오랜경력의 윤프로가 확실하게 책임지도 해드립니다. 647.291.2022
블로그 ( 오늘 방문자 수: 8,075 전체: 14,716,095 )
유럽골프- '황태자' 엘스, '황제' 싱에 판정승
lucasyun

내용 2004/10/11 06:57 | 연합뉴스 | 권 훈기자 세계골프랭킹 1, 2위가 된 이후 첫 대결에서 '황태자' 어니 엘스(남아공)가 새로운 '골프황제' 비제이 싱(피지)에 판정승을 거뒀다. 엘스는 11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에서 끝난 유럽프로골프투어 던힐링크스챔피언십(총상금 500만파운드)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공동7위에 올랐다. 싱도 2언더파 70타를 쳤지만 전날 엘스와의 3타차를 좁히지 못해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공동18위에 머물렀다. 지난달 7일 싱이 타이거 우즈(미국)를 2위로 밀어내고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서고 지난 4일 엘스가 우즈를 3위로 끌어내려 랭킹2위에 나선 뒤 처음으로 같은 대회에서 격돌한 두 슈퍼스타의 대결은 엘스의 판정승으로 마감된 셈. 그러나 이번 대회와 다음 대회에서 우승해야만 연내에 세계 1위를 넘볼 수 있었던 엘스로서는 당분간 '황제' 자리는 싱에게 맡겨놓게 됐다. 스티븐 갤러허(스코틀랜드)는 이날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그래미 맥도웰(북아일랜드)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