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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루키` 송보배, 여자프로골프 대상(종합)
lucasyun
2004-12-08
구옥희, 첫 명예의 전당 회원 영광
(서울-연합뉴스) 권 훈기자-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 신인 송보배(18.슈페리어)가 '이동수골프 2004년 한국여자프로골프대상'을 비롯해 3개 부문 상을 휩쓸었다.
또 한국여자프로골프의 해외 진출에 물꼬를 텄던 구옥희(48)는 올해 신설된 한국여자프로골프 명예의 전당 1호 입회의 영예를 안았다.
송보배는 8일 스포츠투데이와 ㈜코스포엔터프라이즈 공동 주관으로 서울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 최고의 선수에게 주는 대상과 상금왕, 신인왕 등 3개의 상을 받았다.
신인이 대상과 상금왕을 석권한 것은 96년 박세리(26.CJ), 2002년 이미나(23),그리고 작년 김주미(20.하이마트)에 이어 이어 사상 네번째다.
200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치러진 한국여자오픈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올해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송보배는 우승상금 1억원의 SK엔크린인비테이셔널을 제패, 시즌 상금 1억7천622만원을 벌어들였다.
송보배는 또 문현희(21.하이마트)와 김소희(23.빈폴골프)를 제치고 신인왕까지차지했고 여세를 몰아 최고 선수 자리까지 올랐다.
지난 78년 프로에 뛰어든 구옥희는 국내에서 20승, 그리고 미국과 일본에서 25승 등 모두 45승을 올린 한국여자프로골프의 '지존'으로 군림해왔다.
구옥희는 특히 89년 LPGA 투어 스탠더드레지스터클래식을 제패, 한국 선수로는처음으로 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최근 LPGA 투어의 '한류열풍'의 물꼬를 튼선수.
올해 한국인으로는 두번째로 LPGA 투어 메이저대회 챔피언이 된 박지은(25.나이키골프)은 국외 부문 대상을 안았다.
박지은은 팬투표와 현장 투표 등으로 뽑는 인기상도 받았다.
송보배에 상금왕과 대상을 내줬지만 LPGA 투어 카드를 거머쥔 김주미는 시즌 평균타수 1위(70.69타)로 최저타수상을 수상했다.
구옥희와 박지은은 LPGA 투어 명예의 전당 입회 자격을 채운 박세리(27.CJ), LPGA 투어 신인왕 수상자 안시현(20.코오롱엘로드)과 함께 공로상도 받았다.
'얼짱 여고생 골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최나연(17.대원외고)은 아마추어선수상을 받았고 박현순(32.카스코)은 매너상을 수상했다.
한연희 국가대표 코치는 올해의 지도자로 뽑혔고 김승연(21)은 가장 옷을 잘 입는 선수에게 주는 베스트드레서상을 받았다.
이밖에 올해 국내외 대회 우승자 안시현, 강수연(28.아스트라), 김소희, 김주미,이은혜(23), 지유진(25.하이마트), 김초롱(20), 박세리, 한희원(26.휠라코리아)은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회원을 비롯해 골프 관련 단체 인사 등 모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기 가수 공연과 골프웨어 패션쇼, 선수 소장품 경매 등이 펼쳐지는 등 성대하게 치러졌다.
다음은 이날 수상자 명단.
▲대상- 송보배(국내), 박지은(국외)
▲명예의 전당 입회- 구옥희
▲상금왕- 송보배(정규투어), 최은지(2부투어), 남정숙(시니어투어)
▲최저타수상- 김주미
▲신인상- 송보배
▲올해의 아마추어상- 최나연
▲특별상- 안시현, 강수연, 김소희, 김주미, 이은혜, 지유진(이상 국내),
박세리, 한희원, 김초롱(이상 국외)
▲인기상- 박지은
▲올해의 베스트샷상- 강수연
▲베스트드레서상- 김승연
▲올해의 지도자상- 한연희
▲매너상- 박현순
▲공로선수상- 박세리, 안시현, 구옥희, 박지은
▲공로상- 서혜자(이동수F&G대표), 안권수(제니아 대표), 이혁병
(CAPS 대표),이현봉(삼성전자 사장)
▲감사패- 김재열(SBS해설위원), 문홍식(MBC해설위원), 박영호
(센추리21골프장사장), 이성환(세마스포츠마케팅 이사), 최창호(일간
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