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보고 있으면/용혜원님 그대를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납니다. 맑은 눈 고귀한 영혼을 가진 그대가 너무나 아름답고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다가가면 갈수록 그대 삶에 피워 놓은 찬란한 꽃잎을 떨어뜨릴까 먼 곳에서 그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보고 싶다는 말을 알고 있습니다. 모두다 그리움을 갖고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기에 소중하기에 먼 곳에서 그대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먼 곳에서 그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늘 들려오는 그대의 목소리 늘 다가오는 그대의 이름 아, 그대를 생각하면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 배경음악 :이정석- 첫눈이 온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