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 열차를 타고 다녀올 수 있게 된다.
북미 전역에 여객철도를 운행하는 암트랙(Amtrak)이 캐나다 철도회사 비아레일과 협력해 토론토와 뉴욕을 오가는 '메이플립 열차'의 운행을 재개하기 때문이다.
암트랙사는 “철도여행의 낭만을 다시 즐길 수 있게 된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호전돼 운행을 시작하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단, 열차로 미국에 입국하는 여행객은 미 FDA가 승인한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캐나다로 돌아올 때는 어라이브캔 앱을 통해 관련 정보를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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