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실업률이 지난달 5.1%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연방통계청이 집계를 시작한 1976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 기간 전국에서 새 일자리가 4만개 창출되면서 전체적인 실업률을 낮췄다. 정규직이 13만5천개 늘었고, 일용직이 9만6천개 줄었다.
현재 국내 고용시장은 일자리가 구직자보다 많아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한편, 지난 5월 근로자 평균임금은 작년 동기보다 3.9%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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