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으로 현재 대규모 행사가 중지됐으나 토론토에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공연 및 행사장인 새로운 랜드마크가 들어선다.
글로벌 e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오버액티브미디어(OverActive Media)의 발표에 따르면 5억 달러 규모를 투자해 7,000석 규모의 극장식 공연장을 오는 2025년까지 CNE 부지에 완공할 예정이다.
오버액티브는 토론토 연고팀인 오버위치리그의 '디파이언트'와 콜 오브 듀티리그의 '울트라' 등 토론토의 유명 e스포츠 구단을 소유하고 있다.
오버액티브는 "전세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를 펼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라며 "공연, 행사, 시상식, 스포츠 경기 등 모든 것을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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