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경제봉쇄로 연말 대목을 포기해야 하는 업소들이 울상인 가운데 시 보건국은 7일 “현재로선 봉쇄 해제 시점을 예측할 수 없다”고 밝혔다.
연일 토론토의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500명을 넘나드는 상황에서 오는 20일(일) 봉쇄조치가 풀릴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지난달 23일 온주정부의 28일간 봉쇄령에 따라 토론토·필지역의 극장·미용실·피트니스센터 등이 문을 닫았다. 식당은 배달·테이크아웃만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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