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카노인회 소식) “훈훈한 온정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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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카노인회(회장 김세영)는 지난 5월 26일(화) 노스욕에 사는 이윤옥 씨가 독거노인과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마련한 ‘사랑의 바구니’ 32인 분을 기증받았다.

 

 이에 한카노인회 이우훈, 박태룡, 권효남 이사와 김세영 회장은 사랑의 바구니를  Rankin에 사는 시니어 19명, Yonge & Finch 지역에 사는 시니어 5명, East 지역에 사는 시니어 8명께 직접 배달해드렸다.

 

 김세영 회장은 “이윤옥 님은 전 한인회 이사로 봉사했고, 현재도 시니어 케어로 바쁘게 활동하는 중에 남모르게 좋은 일을 해주셨다. 항상 남의 귀범이 되고 동포사회를 훈훈하게 해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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