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 "이르면 다음달에" 전망
캐나다중앙은행이 이르면 다음달 기준금리를 내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많은 금융전문가들은 당초 오는 12월 안에 한 번 정도 금리가 인하될 것으로 예측했으나 최근 들어 내년 6월 이전에 최소 한 차례 더 금리가 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매쿼리 캐피털 마켓의 경제학자 데이빗 도일씨는 “최근 무역분쟁 등으로 세계 경제에 불안감이 드리우고 있는 데다 실업률 상승 등이 보태지면 캐나다 중앙은행도 금리인하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금리 인하는 모기지나 카드 빚이 많은 소비자, 소규모 영업자에게 반가운 소식으로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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