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세권 집값, 노스욕센터가 쉐퍼드.핀치보다 비싸
budongsancanada
2019-01-31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호재는 역세권이다. 부동산전문사이트 주카사가 지난해 지하철 75곳과 경전철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800미터)에 있는 주택과 콘도의 평균 매매가격을 알아봤다.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노스욕센터역의 주택 가격은 197만4,104달러, 콘도는62만525 달러로 쉐퍼드, 핀치역보다 비쌌다. 핀치역의 주택가격은 169만1,008 달러, 콘도는 57만926 달러, 쉐퍼드역은 각각 165만2,859 달러, 59만6,196 달러였다.
이번 통계에서 주택에는 단독과 반단독, 연립주택을 포함했고, 타운하우스는 콘도로 분류됐다.
한인타운 인근 크리스티역 주택가격은 143만6,238 달러, 콘도는 71만4,755 달러였다.
토론토에서 평균 집값이 가장 비싼 곳은 욕밀역 주변으로 평균 342만6,020달러였다. 반면 가장 낮은 곳은 엘스미어역으로 70만8,489 달러 였고, 미드랜드와 로렌스 이스트, 맥코완, 핀치 웨스트역이 70만 달러 대를 보였다.
타운하우스와 콘도 가격은 1호선 써머힐역이 124만2,618로 가장 비쌌고, 케네디역이 32만9,530 달러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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