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스포츠가 지역경제 살려". 조성훈 장관 혼다 인디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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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Stan Cho)  온타리오주 문화관광게임부 장관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토론토에서 열린 혼다 인디(Honda Indy) 레이싱 경주 행사에 참석했다.
세계적 자동차 경주로 명성이 높은 이날 행사에는 닐 럼스덴(Neil Lumsden) 온주 장관과 하딥 그레월(Hardeep Grewal) 온주의원이 동석했다.
조성훈 장관은 "혼다 인디 자동차 레이싱 경주는 일자리 창출이나 지역경제 할성화 등 여러 측면에서 문화 스포츠 이벤트가 지역사회에 얼마나 이바지 하는지 잘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고 말했다.
 

 

앞서 조 장관은 지난 7월4일부터 14일까지 오타와에서 열린 블루스페스트(Ottawa Bluesfest)에도 참석했다. 이 축제는 북미에서 열리는 6번째 규모를 자랑하며, 20만 명 이상이 음악 문화 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모여든다. 수백만 달러의 지역경제 효과를 일으키는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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