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수씨는 상임위원에…10월 중순 출범식
제 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평통) 토론토지회장에 유건인(80)씨가 임명됐다.
유 회장은 닛산.마즈다 자동차 딜러십과 실버레이크 골프장(공동대표), 호텔(몬트리올), 부동산 투자회사 등을 경영하고 있으며, 평통부회장(15기), 평화마라톤 준비위원장, 캐나다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회장과 함께 평통의 실질적인 살림살이를 꾸려나갈 간사에는 이국호(74) 월드옥타 토론토지회 이사장이 지명됐다.
김관수(77) 전 평통회장은 본부 상임위원에 임명됐다.
9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이번 21기 평통 토론토지회는 총 123명의 자문위원들로 구성되며 10월 중순에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