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한인회 시니어프로그램(Y-OLD) 신설
토론토한인회가 “즐겁고 건강한 인생 2막을 만들자”는 주제로 ‘우리는 Y-OLD(욜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Y-OLD’는 ‘Young + Old’가 합성된 신조어의 약자로, 젊게 살아가는 시니어(Active Senior)란 의미를 담고 있다.
프로그램 강좌는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휴대전화 사용법, 2~4시에는 배드민턴 강습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김성자 배드민턴 클럽 회장이다.
앞서 화요일에는 오전 11시부터 한순자 작가가 강사로 나서 ‘이야기방’ 수업을 갖고, 오후 1시부터는 이애숙 씨의 강의로 건강체조와 댄스교실이 열린다. 오후 2시30분부터는 성계현 선생이 노래교실을 연다.
희망자에 한해 최소 실비 자비부담으로 매주 월, 화, 수 12시부터 노인건강협회에서 주관하는 볼링 위탁 강습에도 참가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자격은 55세 이상 한인회원이다. 월 회비는 20달러. 8월30일까지 30명을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신청 접수: 토론토한인회 사무국 416-383-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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