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업자 특혜의혹 '그린벨트 스캔들’ RCMP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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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그린벨트 스캔들’ RCMP가 조사…특정 개발업자에 대한 특혜 논란이 끊이지 않는 온주정부의 Greenbelt 개발 프로젝트에 대해 연방경찰(RCMP)이 수사하기로 결정…RCMP는 온주 감사원(AGO)의 감사결과를 토대로 덕 포드 온주정부가 강하게 밀어부치고 있는 그린벨트 개발계획 입안과정에서 특정업자에 대한 특혜가 있었는지 등 면밀히 조사할 방침…이에 앞서 온주경찰(OPP)이 이 문제를 조사할 예정이었으나 이 역시 이해상충(conflict of interest) 논란이 일자 RCMP에 넘기기로…한편, 그린벨트 개발계획을 입안한 온주 주택장관실의 책임자가 전격 사퇴하는 등 이 문제는 계속 추진하기가 쉽지 않은 실정…https://www.kocannews.com/realestate/-rcmp-

 

*<GTA 새 콘도시장 개점휴업>광역토론토 분양콘도(new condo) 판매량 23년 만에 최저…GTA 건설협회(BILD)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신규주택 총 판매는 1,190채로 전년동기 대비 18%, 10년 평균치에 비해서는 50%나 급감해 반토막…이 가운데 특히 분양콘도 판매량은 828유닛으로 전년대비 39% 급격히 줄고 이는 지난 23년 이래 가장 저조한 실적… BILD CEO “고금리에 고비용의 이중고에 허덕이는 건설업계는 지금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판매는 줄고 재고는 늘어 신규분양 콘도의 평균가격(Benchmark Price)은 108만 4,768달러로 12개월 사이 9%, 단독주택은 167만3696달러로 13.5% 하락…https://www.kocannews.com/realestate/953l4ldyax9wk3st75gp2ztxk77z4p

 

*<“마침내 터졌다”>오늘부터 TTC서브웨이 지하구간(일부)에서 셀폰 서비스(5G wireless service) 작동 시작…승객들, 지하철에서 발생하는 긴급사고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게돼  반색…다만 전체 구간이 아니라 우선 영 & 블루어 라인중 다운타운지역인 ‘lower-U’ 구간만 해당되고(전 지하철 라인의 25%), 그것도 로저스(Rogers) 사용자만 가능…하지만 긴급신고(911)는 다른 통신사 고객도 작동. 이에 경쟁 통신사인 Bell과 Telus는 이런 중대한 서비스를 로저스가 독점하면 안된다면 오픈할 것을 촉구…어디서든 셀폰이 시원하게 터지는 한국에 비하면 캐나다는 한참 뒤떨어져…https://www.kocannews.com/koreannews/2xceshnxyen6jnp7naxlyrbxz2cfl8 

 

*<미시사가서 뺑소니 교통사고>오늘(수) 새벽 4:30분경 미시사가 Airport Rd. & Thamesgate Dr.(north of Derry Rd.)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여성이 차에 치여 현장서 사망…사고를 낸 차량은 인근서 발견됐지만 운전자는 도주…이 일대 교통차단중…https://toronto.citynews.ca/2023/08/23/mississauga-cyclist-fatal-hit-and-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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