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 상당수 재정문제로 밤잠 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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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걱정에 밤잠 설친다>캐나다인 상당수가 재정문제로 고민이 많으며 밤잠까지 설치는 것으로 나타나…여론조사에 따르면, 특히 젊은층일수록 돈문제로 걱정하는 케이스 높아…전국 2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48%가 재정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아 잠을 설친다고 응답…이는 전년보다 5%가 증가한 수치…특히 18~34세의 청년층은 거의 절반(49%)이 돈문제로 고민하고 있다고 응답…심각한 것은 재정문제로 인해 스트레스와 우울증 등 정신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느낀다는 사실(36%)…한편 65세 노년층은 28%만이 재정적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응답… https://www.kocannews.com/koreannews/t6cah3tp44emarkw8tctf7xmsa6pxk

 

*<기준금리 또 인상 확실>캐나다중앙은행 12일(수) 기준금리 또 올릴 가능성 확실시…전문가들 중앙은행이 내일 다시 25-basis-point(0.25%P) 인상할 것으로 관측…이럴 경우 현행 4.75%에서 5% 시대로 진입, 22년만에 최고 수준으로…인플레이션이 3.4%로 낮아졌음에도 중앙은행은 물가를 확실히 잡아야(2%) 한다는 입장…금리가 급등함에 따라 소비경기 위축되고 특히 부동산시장엔 더 큰 압박 요인으로 작용 예상…https://www.kocannews.com/economy/b5lh3rgspc86mncyscaeetxx29n6tt

 

*<과속 카메라 효과 만점>과속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 근처 등 토론토 시내 204곳에 설치된 과속단속 카메라(speed camera)의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토론토 아동병원(SickKids Hospital) 등 관련기관 실태조사에 따르면, 카메라가 설치된 2020년 1월부터 3년간 카메라 zone에서는 80%의 감속운전 효과가 나타났고 전체적인 과속운전도 45% 감소…숫자로 환산하면 시속 7km가 줄어든 셈…시속 20km을 초과한 초과속(excessive speeding)은 87% 감소…카메라에 찍혀 벌금을 낸 사람들이 불만을 품고 카메라를 훼손하는 사례도 크게 늘어…https://www.kocannews.com/social/speed-cam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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