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털루대학교 칼부림 사건에 한인학생 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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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독자 제보>워털루대학교 칼부림 사건의 부상자 중 한 명은 한인학생으로 판명…19세 남학생 Eaton Park군…사건현장에서 범인으로부터 여교수, 다른 여학생과 함께 무차별 공격을 당해 손가락, 팔꿈치, 배, 목부위 등 여러 곳에 상처…다행히 중상은 아니어서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집으로 와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는 소식….사건 당시 다른 학생들과 함께 의자와 노트북 등을 동원해 범인을 제압…이런 상황은 누구나 당할 수 있으니 항상 조심 (관련 기사) …https://www.thestar.com/news/canada/2023/06/29/academic-community-on-edge-after-hate-motivated-attacks-on-u-of-w-prof-students.html

 

*<증오범죄 만연, 우려 고조>28일 워털루대학교에서 벌어진 끔찍한 칼부림 사건이 증오범죄(hate-motivated incident)로 판명되면서 캐나다에서 급증하는 이 범죄에 우려감 고조…범인은 남미 에콰도르 출신의 유학생(24)으로 이날 성(gender) 관련 강의가 진행중인 교실에 들어와 강의를 하던 여교수(38)와 남녀학생(19, 20세)을 미리 준비해온 칼로 찔러…학생들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힌 범인의 범행동기는 성평등 반대 및 여성혐오(misogyny)범죄로 드러나…이에 지성의 요람인 대학가까지 침투한 증오범죄에 각계 우려 목소리 고조…https://www.kocannews.com/social/6gpnag7a7frck29ehdjhltee3sl3f5

 

*<뒤숭숭한 토론토>황금의 Canada Day 연휴 앞두고 광역토론토에서 각종 강력사건 잇달아 뒤숭숭…스카보로에서 대낮 칼부림으로 1명 사망, 연이어 총격사건 벌어져 1명 중태, 1명 부상…브램튼에서는 가정집에서 화재 발생 1명 사망…오늘 아침 스카보로에서 GO Train이 승용차 들이박아 연쇄 추돌, 3명 부상…한편, 캐나다 데이에 과속, 음주운전, 안전벨트 착용 등 온주경찰 집중단속하니 주의 요망. https://www.kocannews.com/social/4slm9dttem9nnnrzgtpdnpc92hcm4r

 

*<한카시니어협회 공지사항>

2023 시니어 여름대축제 개최

-일시: 7월 20일(목) 오전 11시

-장소: 노스욕 G Ross Lord Park

           Area 1 & 2

       (4801 Dufferin St. North York)

-풍성한 식사와 다채로운 행사

-한인 누구나 참석(티켓 일인당 $20)

-문의: 416-640-8342

(아래 포스터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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