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총인구 4천만 돌파. 대부분 신규이민자와 임시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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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총인구 4천만 명 돌파>오늘(금) 오후 3시 현재 연방통계청(StatCan)의 인구시계(Population Clock) 예측 분석…인구성장률 2.7%로 1957년 이래 가장 높은 수치…이같은 인구증가는 지난 한해 105만 명이 추가된 덕분…이중 대다수(96%)는 신규 이민자와 임시 노동인력이 차지…통계에서 나타나듯, 캐나다의 노동인력은 앞으로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 가속화로 인해 신규 이민자들이 메워나가게 돼있어…한편, 앞으로 20년 후인 2043년에 캐나다의 인구는 5천만 명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 https://www.kocannews.com/culture/-4-1

 

 

*<대부분 시니어들 희생>목요일 마니토바주의 Carberry 타운 인근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버스와 세미트럭(semi truck) 충돌사고로 시니어 15명 사망, 10명 부상…대부분 시니어들인 이들은 마을에서 단체로 버스를 타고 카지노로 관광을 가던 중 캐나다 제1번 국도인 Trans-Canada Highway상에서 마주 달려오던 트럭과 정면 충돌, 대형 인명사고로 참변…https://www.kocannews.com/social/-15-

 

 

*<“시장 권한 대폭 강화”>덕 포드 온주총리, 각 자치단체 시장(mayor)들 권한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발표…지난해 토론토와 오타와시장 권한 강화 이어 오늘은 미시사가, 번, 리치몬드힐 등 26개 시로 확대…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이 법안은 시장이 시의회에서 의결된 사항에 거부권(veto)을 행사할 수 있게 한 것…이에 야당은 “이 법안은 주민들에 의해 선출된 시의회의 권한과 지방정부를 약화시키려는 의도”라며 “온주정부가 2031년까지 주택 150만호를 건설하려는 계획을 밀어부치기 위한 포석” 지적…https://www.kocannews.com/koreannews/xkc2xpmxpxenae26br364f5an8lc49    

 

*<“식료품값 폭리업체 세금 부과해야”>

식료품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뚜렷한 근거도 없이 식료품 가격을 올려받는 대형 그로서리 체인에 대해 강력한 세금을 부과해야 한다는 지적…캐나다 연방의회 농업위원회 보고서 “비싼 식료품 가격으로 막대한 폭리를 취하는 식료품회사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통해 횡재세금(windfall tax) 부과해야” 권고…캐나다는 Loblaw 등 대형 독과점 업체들이 식료품값을 비싸게 받아 ‘공공의 적’으로 인식…한편, 정부의 여러 조처에도 불구, 식료품 가격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내려가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https://www.kocannews.com/economy/tfkh8mctdhdtetfn2dyg42f4ksea9w     

 

 

*<주말 개스값 오름>

내일(토) 광역토론토 개스값 리터당 3센트 오른 162.9 cent(s)/litre 고시…

https://toronto.citynews.ca/toronto-gta-gas-prices

 

 

*<한인여성회 KCWA 정기총회 공고>

-일시: 2023년 7월 15일(토) 오전 11시

-장소: 직접 참석 및 온라인(Hybrid)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터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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