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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의 YUMMY 김치 &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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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요리에서 손님 초대 할때 대접할 수 있는 요리들을 손쉽게 만들수 있도록 올려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매일 매일 새롭게 좀 더 맛있게 그리구 새롭게 연구하며 올려볼께요. vistor book 에 글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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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3
무료 기초영어 배우실분 모이세염.
15년간 토론토에서 교직에 계셨던 분이 무료로 기초영어를 가르칩니다. 필요하신분 모이세염. 단 영어를 잘 하시는분은 제외. 정말 기초부터 배우실분만 환영하구요. 인원제한합니다. 장소: 영 앤 드루리 문의: 416-909-4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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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6
당신이 행복한 이유
당신의 냉장고에 음식이 있고 당신의 등에 옷이 걸쳐있고 비바람을 막을 지붕이 있고 그리고 잠잘곳이 있다면 당신은 지구상의 75% 사람보다 부유한 사람입니다. 만약 당신이 지난 해 이혼하지 않고 결혼 생활을 잘 꾸려왔다면ㅇ, 당신은 지난해 33만명에게 닥친 이혼이라는 불행을 피한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사는 단란한 가정의 주인공인 당신의 가정에 만약 자녀가 셋이상 있다면, 그것은 전체의 7%라는 특별한 축복 그룹에 속해있는 것입니다. 먄약 당신의 은행 구좌나 지갑에 약간의 돈이 있고 몇개의 동전이 책상위에 있다면 당신은 지구상의 8% 상위권 안에 드는 부유층에 속합니다. 만약 당신이 오늘 아침 건강한 상태로 일어났다면 이번 주를 넘기지 못하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보다 훨씬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당신이 전쟁을 겪어보지 않았고 외로운 감옥에 가본 적 없으며 고문의 괴로움을 맛보지 않았다면 이 순간 그 같은 고통을 당하고 있는 지구상의 500만명의 사람보다 행복합니다. 만약 당신이 체포, 고문, 죽음의 위험없이 종교활동을 할 수 있다면 세계의 30억 사람들보다 축복 받은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지금 이글을 읽을 수 있다면 당신의 축복은 골절이나 더 합니다. 왜냐면 지구상에는 글을 읽을 수 없는 20억 명의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행복해야 하는 9가지 이유/최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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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1
위 내시경
중국몰에서 김치를 4일동안 팔게 되었을때 얼마나 애살을 부리며 맘을 다잡았는지 그만 병이 나고 말았습니다. 속으로 끙끙 앓으면서도 잘 해내야 한다는 생각이 아마도 나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로 다가왔나 봅니다. 그만 속이 넘 아파서 위 내시경 검사 예약을 하니 글쎄 내년 8월 말일 날짜를 잡아줍니다. 원~~ 세상에 그사이에 병이 더 도지면 어쩌나 걱정이 됩니다. 월요일에 닥터를 만나고 하나님 긍휼이 여겨주세요하고 읇조리고 다녔더니 하나님의 마음의 기도를 들으셨는지 화요일 저녁때 전화가 왔습니다. 목요일 점심때 내시경 받을 수 있느냐고 .... 그야 물론 당근이죠. 같이 내시경 받는 할머니는 5개월이나 기다렸다가 받는다고 하시는데 사흘만에 진료받고 내시경을 받는내가 넘 죄송해서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한국에서 입안에 호스집어넣고 꽥꽥 거리는 모습이 무서워서 할 엄두도 못냈는데 다행히 수면 내시경이라고 하니 용기를 내어 보았습니다. 한끼 굶고 하는검사에 탈수가 염려되는지 링겔과 산소호흡기까지 꽂아서 해주니 왠지 환자가 된 기분이기도 하고 이참에 한 두시간 푹 쉬어보자 싶기도 합니다. 잠깐 잠을 잔사이에 모든것이 다 끝이나고 결과까지 가뿐하게 알려주네요. 우리 부부가 집으로 돌아오면서 감격스럽게 나눈말은 "김치 많이 팔아서 세금도 많이 내고 살자"는 말이었습니다. 무료로 그런 혜택을 받는다는것이 참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아이들이 무료로 학교다니고 공부하고 여러가지 혜택들을 받을때는 그저 그런가보다 했는데 위가 아파서 병원에 와서 보니 그 혜택들이 얼마나 고맙게 느껴지는지 감동까지 팍팍 받고 집으로 왔습니다. 물론 빠르게 진료를 받는 행운을 얻어서이겠지만 정부가 참 고맙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가슴에 감동으로 잔잔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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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0
중국 성도 신문에 사진이 실렸어요.
지난주 토욜과 주일에 글구 이번주 토욜과 주일에 T&T에서 코리아 페스티발을 했는데 반응이 아주 좋았습니다. 1병만 한국사람한테 가고 나머지는 중국 러시안 필리핀 중동사람들까지 김치가 아주 인기가 있었습니다. 그중에 한국을 대표하는 것이 아무래도 김치가 유명하다 보니 덕분에 사진이 실렸습니다. 주변사람들이 사진실렸다고 와 좋겠다고 부러버하네요. 올한해는 제 얼굴이 신문에 나는 해인가 봅니다. 한국일보. 크리스찬 월드 중국 성도신문에까지 ... 에궁 사진이 자꾸 실리면 뭐하나요. 김치가 많이 팔리야징~~요. 제 소리에 뒤에서 기초를 이렇게 닦아놓으면 발전이 크다고 한마디 거드시네요. 몸은 천근만근 너무 무겁습니다. 딱 하루만 뒹글 뒹글 쉬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해지네요. 그 소원함을 깊은 숙면을 취하면서 다 해소해야겠죠.. 바쁜 하루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행사를 주관한 주간 여성에도 깊히 감사합니다. 나를 옆에서 많이 도와준 영수씨와 수연씨에게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가장 궂은일을 많이 하는 사랑하는 울 남편에게도 변함없는 사랑과 함께 깊이 감사를 표합니다. 더 많은 행사로 인해 한국이 더 많이 알려지기를 그래서 더 힘이 있어지는 조국이 되기를 소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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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3
한국김치가 휘날립니다.
베델스트 & 센터에 있는 T&T에서 어제 오늘 김치행사를 했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김치를 이미 익히 알고 있는 것을 보고 저도 놀랐습니다. 그리고 젓갈맛에 너무 너무 감동을 합니다. 와 우~~ 냄새난다고 싫어할 줄 알았는데 많이들 좋아하시네요. 숙성된 김치가 뭔지 아는 분들도 꽤 많이 계시네요. 김치가 시어지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요리 방법도 열심히 설명하는데 그렇게 할려는지는 의심이 가네요. 거기까지는 익숙치 않을듯 해서요. 그렇지만 참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러시안, 필리핀, 일본 모두 다들 너무나 김치를 좋아하고 특히 중국사람들은 요즘 유행한 대장금의 영향으로 정말 대단히 좋아합니다. 미디어가 이렇게 중요하네요. 대장금의 드라마 하나로 한국 음식이 너무나 친근하게 그들에게 다가가는 것을 보고 한국의 홍보역할을 드라마가 효자노릇을 한다 싶어 가슴이 뽀닷했습니다. 하루종일 서있어서 온몸이 쑤시고 아프지만 한국의 김치를 알렸다는데서 이렇게 뿌듯한 마음이 넘쳐납니다. 한국김치. 더구나 깊은맛 김치가 중국몰에서 빛이 나기를 소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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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7
T&T에서 깊은맛 김치가 행사에 참여 합니다.
돌아오는 12. 13 토요일과 주일에 T&T에서 여러가지 행사를 주최합니다. 패션쇼도 하구요. 태권도 시범도 보이고 김치 담는 강습도 하구요. 섭외하시는 분께서 김치코너에 저만 생각이 났다고 합니다. 그분과 인사한번 끄떡 한것 밖에는 아무런 친분이 없었는데 저에게 그 자리를 맡겨줘야 할것같은 강력한 생각이 있었다고 하시니 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4일간 열리는 행사에 모쪼록 건강이 이상이 없어야 할텐데 하나님께서 나의 몸을 붙잡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행사를 진행하는데 돕는 손길들을 붙여주시기를 다시한번 기도합니다. 많은 중국인들을 붙여주셔서 엄청난 한국의 김치 홍보와 함께 깊은맛 김치가 대박이 터졌으면 합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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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5
추운날 공원에서 끓여 먹는 감자탕
해가 뜨는가 싶더니 이래 꾸무럭거립니다. 비가 오면 어쩌나 다소 걱정도 되었지만 그런데로 즐기자 싶어 그런데로 설레임이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쉽게 먹을 수 있었던 보신탕을 캐나다에 와서는 글자구경도 못하게된 남편들이 어느날 내리 보신탕 이야기만 하는것을 듣고 감자탕을 좀 보신탕처럼 끓여서 한번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스쳤습니다. 바람이 불고 부슬부슬한 비까지 오는데 우리는 공원으로 기꺼이 갔습니다. 커다란 가스통에 얼큰한 감자탕을 끓여 뜨끈하게 행복을 먹었습니다. 다들 열심히 사느라고 지치고 힘들지만 이렇게 좋은 분들과 함께 사랑과 행복을 먹으니 참으로 좋았습니다. 주전자를 막대기에 끼워 커피물을 만들고 위트와 재치로 만나는 이 감자탕이야기가 캐나다에 사는 동안 내내 행복하게 보글 보글 끓게 되기를 소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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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5
신실하신 한의사 선생님
일주일동안 너무나 열심히 일하는 나는 요즘 병이 났습니다. 몸살이 나서 끙끙 앓아 누웠다가 겨우 일어나는가 싶더니만 위경련이 일어나서 새벽에 몇번이나 잠을 깨곤 해 힘들었습니다. 잇몸이 부어서 이가 부딪힐때마다 전기가 오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하나님은 이런 나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십니다. 돕는 손길을 붙여 주시는거지요. 그분은 참 좋으신 분입니다. 말씀도 별도 없으시지만 일단 시작하시면 좋은 이야기만 하시지요. 그분은 사람에 대한 인정이 있고 하나님앞에 늘 신실하게 서계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것도 참 은혜가 됩니다. 그래서 나는 늘 그분을 뵐때마다 내 기도제목을 부탁하곤 합니다. 환자가 한두명도 아니고 다 기억할 수도 없겠지만 그분의 신실함을 미루어 짐작할때 꼭 중보기도해 줄거라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내가 아파서 너무 힘들때마다 나를 건져주십니다. 위경련으로 고통스러워할때 위에다 침을 두 세번 맞고 나니 고통이 없어지고 평소처럼 아주 편안해졌습니다. 몸이 피곤하여 잇몸이 부어 힘들어할때도 침을 맞고 나니 고통이 50% 감소했습니다. 토욜엔 원래 문을 열지 않으시는데 거절도 않으시고 남편과 함께 방문한 나에게 기꺼이 턱주변에 침을 놔주셨습니다. 아무나 그렇게 하기가 힘들다는것을 압니다. 실로암 한의원을 운영하신지 7년이 되었다는 김제곤 집사님의 사업위에 가정위에 하나님께서 그분에게 늘 신실함으로 기도하는것들마다 응답되어지는 역사가 항상 함께 있어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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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1
엄마가 보고싶을때
부르고 싶을때 맘대로 부를때는 너무 좋았지요. 학교갔다와서 맨먼저 부르는 이름도 엄마입니다. 밖에서 실컷 놀다가 들어와서 부르는 이름도,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부르는 이름도 바로 그 이름입니다. 어쩌구 저쩌구 쓸데없는 이야기를 들어주는 이도 바로 엄마입니다. 주변 사람들이 친정 엄마가 보내줬다면서 이것 저것 보냈다고 자랑을 하면 나는 참 속이 상합니다. 내 엄마는 불러도 불러도 대답도 않해주고 먼저 하나님 곁으로 떠나셨습니다. 사는것이 바빠서 늘 쓰러지듯 잠을 자기 때문일까요 꿈속에도 요즘에는 보이시질 않으시네요. 오늘은 감기땜에 마음이 많이 여려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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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1
아 낙엽이 싫어~~
작년 9월 말에 이사왔으니까 이제 집으로 이사온지가 일년이 되었습니다. 타운하우스에 살때는 관리자가 다 낙엽쓸어주고 눈치워주고 잔디깍아주고 해서 잘 몰랐는데 이것이 보통일이 아닙니다. 엄청나게 쌓인 눈을 치우고 나서 몸살이 나서 이틀동안을 꼬박 앓았습니다. 겨울만 고생하면 되겠거니 했는데 아! 주택을 가진다는것이 참 힘이듭니다. 쑥쑥 자라나는 잔디땜에 쉴틈없이 깍아야되고 떨어지는 낙엽이 안치울때는 멋있었는데 매번 종이봉투에 담아 버릴려니 그것도 보통 손가는것이 아닙니다. 커다란 나무가 쏟아내는 노란 낙엽들은 이제 우리에게는 멋도 낭만도 아닙니다. 남편과 나는 가지를 치자고 의견을 모으고는 낙엽으로 물들기 전에 해치우자 의결하여 이틀동안을 꼬박 나뭇가지치기를 하고 또 떨어진 나무를 고르게 잘라 묶어 내놓는 일을 했습니다. 남들은 추수감사절날 다들 여행하느라 바쁜데 울가족은 나무치기에 바쁩니다. 원래는 온타리오에서 젤 큰 알공퀸 팤에라도 갈려고 했는데 그만 딸아이가 감기가 걸려서 쉬는게 좋을것 같아 집에서 뒹글뒹글 하기로 했는데 그만 나무이야기가 나와서는 그만 아까운 시간을 다 투자했습니다. 남편과 나는 그만 몸살이 나서 끙끙 앓고 있습니다. 옆집 사람들이 놀래서 그 나무 다 자를거냐고 묻습니다. 만약 예스라고 대답하면 바로 시청에 신고하겠지~~요. 사전에 교육받은 울 아이들 동시에 고함을 지릅니다. 노우~~ 하하하. 오버하는 노우소리에 다들 한바탕 웃습니다. 참 좋은 이웃들입니다. 낙엽과 눈 잔디는 참 힘들지만 좋은 이웃들은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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