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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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5

무지개

저녁 해가 떨어질 즈음 한바탕 소나기가 지나고, 마지막 남은 해의 기운으로 무지개를 만들었다. 마치 내가 무지개 마을에 살고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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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7

뻘건 지하방

취향 참 독특하죠. 어떻게 방 색깔을 이렇게 뻘건 색으로 칠할 생각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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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7

마스터 베드룸

아마 이집에서 가장 조명 좋은 곳일것 같다. 이방을 자는 방으로 하기에는 왠지 좀 아까운듯한....그래서 잠도 자고 내 공부방으로 쓰기도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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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7

대문을 들어서면

신발장을 어디다 두면 좋을지 무척 고민하고 있는 남편. 그냥 두던데 둬야지 별 수가 있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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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7

이번에는 다이닝룸

뭐... 특별한건 없지만 작은 다이닝룸을 가지게 되었다는... 우리는 식탁이 없을텐데... 나중에 우리살림살이 들어간 사진을 꼭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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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7

밝은 부엌

이집에 가장 맘에 든건 부엌이 틔여 있어서 좋다. 아무래도 작은 공간에 칸막이까지 있었다면 작아보였을텐데... 이것저것 넣을 공간이 많은 것도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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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7

밝은 거실

오늘 3월부터 새로 살게된 우리집에 갔었다. 저번에는 너무 사진이 어두워서 좀 칙칙했는데... 오늘은 날씨도 좋고... 사진찍는 기술도 좋고... 이건 아니고... 밝은 사진으로 보니 맘이 홀가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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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5

거실.

좀 어두워 보이지... 실제는 밝던데... 말야. 아무래도 찍사의 실력이... 허접한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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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5

지하 패밀리 룸

나중에 이사하고 올리려 했는데... 우리살림은 아니지만... 그래도 사진발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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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6

구엘프에 집 샀어요

집앞모습입니다. 캐나다에 와서 처음으로 우리집을 갖게 되었습니다. 토론토에서는 집값이 너무 비싸서 살 수가 없어요. 평균 35만불은 가져야 겨우 살정도인데 구엘프에서는 23만불만 줘도 이런집 살 수 있더군요. 앞으로 잘 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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