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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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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생의 시작입니다. 내 삶의 기록을 통해서 나를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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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4
임플란트 끝났습니다.
오늘 이를 해 넣음으로써 임플란트를 끝냈습니다. 이주전에 이를 만들기 위해서 위 아래 치아들을 모두 본을 뜨고, 치아 색깔을 정하더군요. 그리고는 이주후, 오늘이지요. 드디어 제 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 불편하지는 않아요.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좀 뻑뻑한 느낌이기는 하지만요. 앞으로 차차 괜찮아지겠지요. 가격은 1450불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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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1
나비박물관에 가다
2007년 10월 1일. 동영이 태어난지 20개월 반되었습니다. 요즘 날씨가 여행하기 좋아서 그런지 싱숭생숭... 동영이와 함께 열심히 이 잛은 가을을 만끽해야겠다 했지요. 아빠와 함께 할 수 없어서 좀 아쉽지만... 그래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아빠에게 화이팅!! 한번하고 넘어갑니다. 오늘은 캠브리지에 있는 나비박물관에 갔었어요. 동영이가 더 어렸을때 갔을때는 무척 좋아했어요. 여전히 좋아하려니 하고, 들어섰는데... 이런 동영이가 나비를 무서워하는겁니다. 늘 작은 나비만 보다가 어른 손바닥만큼 큰 나비가 수~~웅하고 동영이를 향해서 돌진!! 동영이가 무서워서 입구에서 들어갈 생각을 하지 않는겁니다. 나비 박물관 안이 무척 덥거든요. 땀을 나지 동영이는 메달리지... 정말 진땀을 흘렸습니다. 동영이가 좀더 크면 또 다르겠죠? 여기 나비박물관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나비가 알에서 번데기, 애벌레, 그리고 나비가 되는걸 직접 살아있는 상태에서 볼 수도 있어요. 그리고 박제되어 있는 나비도 있어서 재미있는 정보관도 따로 있구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아이들과 함께 가서 즐기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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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1
임플란트 이를 만들겁니다.
한국에 다녀오느라 임플란트가 많이 늦어졌지요. 얼마전에 티타늄이 제 잇몸에 잘 적응된것을 확인했습니다. 엑스레이 사진을 찍어서 확인했구요. 탑(top)이라고 하던데 조금 더 큰걸로 바꾸더라구요. 그리고는 이제 이를 만들어서 넣기만 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예약했구요. 아직 값은 얼마나 드는지 모르겠네요. 다음에 칫과 다녀온후에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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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6
캠핑 다녀왔어요.
2007년 8월 16일 목요일, 동영이 19개월 되었네요.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Sauble Falls Provincial Park으로 캠핑 다녀왔어요. 동영이랑 가는 첫 캠핑이여서 무척 기대가 되었답니다. Sauble Falls 근처에 있는 비치도 있었는데, 동영이처럼 어린아이들이 무척 놀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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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3
한국 갔다 왔지요.
2007년 7월 3일. 1월 30일에 캐나다를 떠나서 한국으로 가서, 5월 30일에 돌아왔습니다. 동영이가 한국에서도 잘 지내고, 물론 집으로 와서도 시차적응도 거뜬히 잘해 주었답니다. 동영이가 벌써 17개월 반이 되었어요. 한국에 갈때는 기어서 갔는데, 캐나다로 올때는 걸어서 들어왔어요. 무척 감회가 새롭더군요. 아이 키우는 보람이 새록새록 듭니다. 요즘은 자동차를 무척 좋아해요. 책도 자동차가 그려져 있는 책, 장난감도 자동차, 거리 구경하면서도 자동차, 특히 트럭이랑 버스. 7월 말에는 캠핑을 갈 계획입니다. 동영이의 첫캠핑인데요. 무척 기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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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7
변화
2006년 12월 27일, 동영이 태어난지 거의 11개월 반. 한동안 글을 쓰지 않아서... 동영이가 많은 변화를 거쳤답니다. 아직 걸을 수는 없지만, 자기가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 다 다닐 수 있을 정도가 되었지요. 요즘은 아빠가 나갈 때, 기분 좋으면 모르는 사람한테도 손을 흔들며 '안녕'을 한답니다. 그리고 똑같이 손을 흔들지만, '안돼, 안돼'도 표현할 수 있구요. 취미는 엄마 살림살이 뒤지기, 냉장고 뒤지기, 눈사람 전등보고 인사하기. 돐이 얼마남지 않았어요. 기념으로 한국에 다녀올 계획이랍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도 처음으로 만나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한테는 많이 자란 모습 보여드리고, 그리고 친구도 만나고... 일년동안 동영이가 있어서 엄마도, 아빠도 많은 변화를 가졌답니다. 더 성숙해졌다고 해야할까요? 고맙다고 동영이한테 말해주고 싶어요. 고마워, 동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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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31
진짜 치아 임플란트 했습니다.
어제 드디어 잇몸에 티타늄을 넣었습니다. 박았다는 표현이 더 맞을듯합니다. 좀 긴장을 했었어요. 처음하는거라 더 긴장을 했지요. 시간은 30분정도 걸렸는데요, 마취하는데 거의 10분정도 소요된것 같아요. 마취를 보통 썩은 이 때우는것보다 강하게 하는것 같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마취주사 놓을때 조금 더 아팠었어요. 그리고 마취주사를 4번 놓더라구요. 그리고 마취가 될때까지 5분 기다리라고 했는데... 기분에는 좀더 기다린것 같아요. 그리고 저번에 엑스레이 찍은거보고 티타늄을 넣는데 '위~~잉~~' 소리 내면서 작업(?)을 하더니 바늘로 잇몸을 몇번 꼬매더니 끝나더라구요. 이때 긴장 많이 했어요. 꽤나 거창한것 같았거든요. 약을 항생제하고 진통제, 그리고 가글을 처방해줬어요. 약값은 39불정도 들었고, 임플란트하는데는 1750불 들었어요. 다음주 월요일에 실 빼러 오라고 그랬고... 4개월정도 있다가 다음 치료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전혀 아프지 않아요. 마취 풀릴때 좀 아파서 걱정했는데, 진통제를 먹은 덕분인지 조금 아프다가 괜찮았어요. 그리고 쭉 아프지 않구요. 다음주에 실 빼러 갔다와서 또 글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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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9
제법 무거워졌어요.
2006년 10월 29일, 동영이 태어난지 9개월 반. 몇일 전에 9개월 정기검진을 다녀왔어요. 드디어 동영이 몸무게가 10킬로그램을 넘었답니다. 10.70Kg. 그리고 키는 77센티미터래요. 요즘 몇일 Ontario Early Center 놀이방에 다녔는데요. 동영이가 키가 크긴 크더라구요. 한살짜리 보다 키가 컸어요. 태어날때부터 키가 좀 컸었거든요. 몸무게가 늘 적게 나가서 좀 신경이 쓰였는데, 이번에 정기검진에서는 몸무게가 좀 나가서 기분이 좋았어요. 엄마들 맘을 십분 이해하겠어요. 자기 자식들이 아무리 살이 쪄도 늘 엄마 눈에는 그게 살로 보이지 않는것 같아요. 혹시라도 내가 잘 못먹여서 살이 붙지 않을걸까...하고 생각하곤 하거든요. 다음달 11월말쯤에는 Flu Shot을 맞으러 갈꺼고, 1월에는 한살 정기검진을 받으러 간답니다. 요즘 이유식은 밥, 멸치 간거, 치즈, 소고기나 닭고기 국물, 달걀 노른자, 참기름, 김, 사과, 감, 바나나. 바나나를 굉장히 좋아해요. 하루에 하나씩 뚝딱! 사진은 한창 단풍 좋을때 구엘프에 있는 Speed River Trail에 가서 찍은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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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8
많이 컸죠?
2006년 9월 28일, 동영이 태어난지 8개월하고 2주. 동영이가 이제는 무릎으로 잘 기어다니고, 밥도 잘 먹고, 특히 이제는 혼자 우유병을 잡고 먹어요. 얼마나 제가 편해졌는지. 처음에는 혼자 먹게 하는게 좀 이르지는 않을까... 하는 맘에 조금 안스러운 맘도 있었지만, 그건 엄마라서 그런 맘일뿐 혼자서 하는걸 무척 좋아하더군요. 밥을 먹을때도 먹여주는것 보다는 혼자 집어먹는걸 더 좋아해요. 그래서 온통 밥풀떼기로 범벅이되지만 아랑곳 않죠. 살도 조금씩 오른것 같아요. 정말 엄마의 마음은 살이 아무리 쪄도 그게 뚱뚱해 보이질 않는것 같아요. 전혀 객관적일 수가 없더라구요. 조금씩 엄마의 마음을 이해해 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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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8
치아임플란트 엑스레이
2006년 9월 27일. 드디어 임플란트를 하기 위해서 엑스레이를 찍었습니다. 토론토까지 나가서 찍었는데요. 약속시간보다 1시간 일찍 도착했는데, 바로 엑스레이를 찍어주더군요. 어찌나 감사한지... 아니면 한시간을 꼼짝없이 대기실에서 기다려야하잖아요. 얼굴사진부터 찍고, 입을 벌려서 고정시켜주는 기구를 사용해서 치아구조를 몇장 찍었어요. 그리고는 턱을 찍는 엑스레이를 두번 찍었어요. 각각 다른 기계로 찍었는데요. 사진과 모든 자료는 컴퓨터로 저장이 되어서 바로 제담당 의사에게 보낸다고 하더라구요. 찍는 시간은 20분도 채 못된것 같구... 비용은 300불. 비싸죠? 이제 앞으로 어떻게 될지.... 다음 소식 또 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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