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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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질 세입자 퇴거기간 6일로 단축 추진”
온주정부 “일부 세입자보호법 악용하는 사례 있다”온타리오 주정부가 악성 세입자 퇴거를 원활히 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일부 세입자 중에는 세입자보호법을 악용하는 사례가 있으며, 이 경우 임대주는 '임대주•세입자 위원회’ (Landlord and Tenant Board)를 통해 퇴거명령을 진행할 수 있다.이때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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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지역 신규주택 거래 20년 만에 최저치 기록
업계 “모기지 상환기간 늘리고, 스트레스 테스트 재고해야”토론토 지역의 지난해 신규주택 거래가 2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업계는 주택 모기지 상환기간을 30년까지로 늘리고, 지난해 도입한 스트레스 테스트도 재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건축토지개발협회(BILD)의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단독, 반단독, 타운하우스 거래가 2018년 3,831
2019-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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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확대만이 부족한 주택문제 해결할 수 있다”
온주정부 “연 1만 채 추가 신축해야 수요(5만 채) 충족 가능”온타리오 주정부가 공급확대를 통한 주택부족 문제 해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덕 포드 보수당 정부의 스티브 클락 지자체겸 주택장관은 최근 각 지방정부에 공급 제한요소 해소 및 매력적인 투자를 주문하고 나섰다.당국에 따르면 연간 1만 채가 추가로 신축될 경우 수요를 충족시킬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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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역세권 집값, 노스욕센터가 쉐퍼드.핀치보다 비싸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호재는 역세권이다. 부동산전문사이트 주카사가 지난해 지하철 75곳과 경전철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800미터)에 있는 주택과 콘도의 평균 매매가격을 알아봤다.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노스욕센터역의 주택 가격은 197만4,104달러, 콘도는62만525 달러로 쉐퍼드, 핀치역보다 비쌌다. 핀치역의 주택가격은 169만1,008 달러, 콘도는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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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의 내 집 마련 꿈 실현되도록 도울 것”
빌 모르노 연방재무장관 “주택구입 용이하게 다각적으로 검토중”연방 자유당 정부가 밀레니얼 세대(베이비붐 세대의 자녀들로 1975~2000년 출생)의 내 집 마련 꿈을 돕겠다고 밝혔다.빌 모르노 재무장관은 오는 3월경 예산안 발표를 앞두고 지난 22일(화) 토론토 북쪽 오로라에서 열린 행사에서 “정부는 이자율 상승으로 모기지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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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전역 주택거래 7년 만에 최저치… 4개월 연속 감소
전년 동기 대비 19%↓…평균 집값 4.9% 하락전국 주택거래가 4개월 연속 감소하면서 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지난 12월 전국에서 3만6,759채가 거래돼 전달보다 2.5%, 전년 동기보다 19% 각각 줄었다. 이는 201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이와 관련, CREA는 작년 1월에 도입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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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광역토론토 콘도시장 완만하게 성장할 것” 전망
관련업계 “완공 프로젝트 늘어나 가격 상승 추세 한풀 꺾일 것”광역토론토(GTA) 콘도시장이 올해는 완만하게 성장할 전망이다.지난해 토론토 주택시장은 콘도미니엄이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기지 승인조건 강화와 이자율 상승 등으로 구입자들이 비싼 일반주택에 부담을 느껴 상대적으로 싼 콘도로 몰렸기 때문이다.이에 콘도가격은 지난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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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 주택시장 크게 둔화. 작년 거래 10년 만에 최저치 기록
연평균 집값 전년보다 4.3% 하락…이자율 상승?모기지 자격 강화에 ‘직격탄’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이 10년 만에 최저치 거래를 기록하는 등 크게 둔화됐다. 또한 작년 한 해 동안 매매된 모든 주택(단독, 반단독, 타운하우스, 콘도 등)의 평균가격은 78만7,300 달러로 전년도보다 4.3% 떨어졌다.5만2,000여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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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름깊은 시드니 부동산 시장…30년래 최악 전망
▲시드니 호주중앙은행(RBA) 앞을 지나는 사람들호주 시드니 집값이 올해도 하락세를 이어가며 1980년대 말 이후 약 30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블룸버그 통신은 데이터 분석업체 코어로직의 자료를 인용해 시드니 평균 주택가격이 2017년 10월 정점과 비교해 11.1% 하락했다고 2일(수) 보도했다.이는 호주 부동산 시장이 불황을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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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 집값 5년간 70% ↑…‘국내 4번째 비싼 도시’
CREA “주택 구입자들이 비싼 토론토 피해 서쪽으로 눈 돌려”해밀턴 집값이 지난 5년간 급등하면서 국내에서 4번째로 비싼 도시가 됐다. 주택 구입자들이 지나치게 비싼 광역토론토(GTA)를 피해 서쪽으로 눈을 돌렸기 때문이다.최근 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해밀턴-벌링턴지역 평균 주택가격은 58만1,900 달러로 2013년 이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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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주택거래 10년 만에 최저치 기록할 것”
캐나다부동산협회 “까다로운 모기지, 금리인상 등 악재”내년에 캐나다 전역의 주택시장이 둔화하면서 10년 만에 최저 수준의 거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최근 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강화된 모지기 승인 조건, 상승하고 있는 금리, 외국인 추가 취득세 등 일련의 규제가 주택시장의 발목을 잡는다는 것이다. 국내 12만5000명의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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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부동산업계 “내년도 광역토론토 주택가격 소폭 상승할 것” 전망
로열르페이지 1.3%↑•리맥스 2%↑ 예상. 인구증가 토론토-해밀턴 ‘중간형’ 공급 늘려야내년도 광역토론토(GTA)의 집값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국내 최대 부동산회사 로열르페이지는 GTA의 2019년 평균 주택가격이 85만4,552달러로 1.3%, 전국 평균 집값은 1.2% 각각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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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 주택시장, 가격은 상승세, 매매는 급감 추세
TREB “공급부족 여전…내년 집값 완만한 오름세 탈 것” 전망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이 가격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매매는 급감하는 현상을 보였다.토론토부동산위원회(TREB)에 따르면 지난 11월 GTA의 평균집값은 78만8,345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5% 올랐다. 단, 전달(80만7,340 달러)에 비해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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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 좁아도 너무 좁다”…광역토론토 등 많은 가구들 비좁은 공간서 거주
전문가들 “몰려드는 인구에 따른 수요를 콘도 공급량이 충족하지 못해…주택위기 초래할 수도”광역토론토-해밀턴지역(GTHA)의 많은 가구들이 비좁은 공간에서 생활하며, 콘도 공급량은 유입인구 붐에 따른 수요를 충족하지 못해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최근 컨설팅회사 말론기븐파슨(Malone Given Parsons)이
201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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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용지가 절대 부족해 집값 상승 부추기고 통근시간도 더 길게 만든다”
건축토지개발협회(BILD) “온주정부, 장기 발전계획 수정해 택지공급 대폭 늘려야” 지적광역토론토(GTA) 지역의 택지부족 현상이 계속 집값을 끌어 올리고, 출퇴근 시간도 더 걸리게 한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장기 발전계획(Growth Plan)을 수정해 공급 늘려야 한다는 것이다.최근 건축토지개발협회(BILD)에 따르면 건축업자들이 전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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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 ‘승승장구’…광역토론토 주택시장 이끌어
전체 거래의 36.7% 차지…5년 전보다 6.6% 포인트 증가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을 콘도미니엄이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1~10월 주택거래 2만5000채 중 36.7%를 콘도미니엄이 차지했다. 이는 5년 전 같은 기간의 30.1%보다 6.6% 포인트 증가한 것이다.최근 부동산업체 리맥스에 따르면 이 기간 콘도의 평균 분양가도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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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집값이 너무 비싸서 외곽에서 산다?
“집살 때 출퇴근 비용과 허비하는 시간도 생각해야”토론토의 집값이 크게 뛰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외곽에서 주택을 구하는 사람이 늘고 있으나 도심으로 출퇴근하면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에 따르면 토론토를 벗어나 905지역에서 집을 마련해도 시내까지 운전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경제적으로나 시간적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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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선 내집마련 꿈 어렵다”…부동산시장 가격ㆍ거래 모두 상승세로
GTA 10월 평균집값 80만7천 달러, 전년 대비 3.5% 올라…매매도 7,492채 6% 상승모기지주택공사 “GTA 향후 2년간 완만히 상승” 전망광역토론토(GTA) 부동산시장이 가격과 거래 모두 상승세를 이어갔다.토론토부동산위원회(TREB)에 따르면 지난 10월 GTA의 평균집값은 80만7,340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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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에 모기지 강화…제2금융권 의존 급증
광역토론토 주택 구입자들, 클로징 어려워 위험 감수금리가 속속 인상되고, 모기지 승인기준도 강화되면서 광역토론토(GTA)에서 주요 시중은행의 대출 자격을 얻지 못한 사람들이 제2금융권(private lender)에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부동산정보업체 테라넷(Teranet)에 따르면 소위 사설 대부업체에 해당하는 제2금융권을 통한 모기지 금액 비중이
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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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동산]말 한마디면 아파트값 폭등…’빠숑’은 과연 누구?
MBC PD수첩이 ‘미친 아파트값의 비밀’편에서 다룬 ‘빠숑’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PD수첩은 최근 방송을 통해 아파트값 폭등의 원인을 추적하면서 한 부동산 카페와 ‘빠숑’이라는 이름을 언급했다. 잘나가는 부동산계 스타강사로 알려진 그가 부동산 집값 상승의 중심에 있다는 게 제작진의 설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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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 4분기 주택가격 2% 상승할 것”
로열르페이지 전망…3분기 미시사가, 킹스턴 등 호조옥빌 등 905지역은 부진부동산회사 로열르페이지가 올 4분기 광역토론토(GTA)의 평균 주택가격 2% 상승을 전망했다. 이는 전국 집값 1.5% 상승보다 높게 예상한 것이다.지난 3분기에는 토론토시(416지역)와 미시사가(905)의 주택가격 강세에도 불구하고 광역토론토 평균가격이 83만6,402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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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 주택시장 완만한 상승 추세
평균집값 $80만, 작년대비 2.9%↑, 거래도 증가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이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갔다.토론토부동산위원회(TREB)에 따르면 지난달 GTA의 평균 집값은 79만6,786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올랐다. 계절적 요인을 반영할 때 전달 가격에 비해서는 0.5%(4,335 달러) 내려가며 두 달 연속 약세였다. 주택 형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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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주택시장, 정부 규제 딛고 ‘들썩’…소더비부동산 올 가을 강세 전망
온주 가계소득 대비 집값 가장 비싼 지역은 리치몬드힐…토론토는 콘도거래 많아토론토 지역의 고급주택 시장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지난 여름에 거래가 두 자릿수 증가한데 이어 가을에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고급주택들을 주로 취급하는 소더비부동산은 “고가주택 시장은 올 가을에 전속력으로 달릴 것이다. 그동안 온타리오주의 주택 안정
2018-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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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택시장, 광역토론토 호조에도 서부지역 부진으로 완만한 성장
8월 거래 3만9,366채, 전달보다 0.9%↑…가격 47만5,500달러, 작년대비 1%↑전국 주택시장이 광역토론토(GTA)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서부지역의 부진으로 완만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 주택거래는 3만9,366채로 전달(3만9,028채)보다 0.9% 늘어났다. 그러나 작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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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부동산 거래 정보 즉각 공개해야”
TREB “추가 매물정보 공개…사생활 존중돼야”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EB)에 부동산 거래 정보를 즉각 공개하라고 압박하고 나섰다.이에 TREB은 중개인들에게 지난 18일(화) 정오부터 패스워드로 보호된 웹사이트를 통해 매도, 철회, 만기, 중지, 완료 등 추가적인 매물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고 통보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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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택신축 예상보다 부진…8월 연환산 20만986채 불과
전국의 주택신축이 예상보다 부진했다.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에 따르면 지난 8월 계절적 요인을 반영한 연간환산 주택신축은 20만986채로 전달의 20만5,751채보다 감소했다. 이는 전문가들이 예상한 21만300채보다 1만 채 가량 부족한 수치다. 특히 도시 지역의 신축 감소로 나타난 현상이며, 이 기간 18만4,925채 신축에 그쳐 전달보다 2.5%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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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계약서 잘 읽어보고 충분히 이해해야”(Listing Agreement)-조셉 리처(온타리오부동산위원회(RECO)
Q: 주택 매물계약서(Listing Agreement)에 사인하면 어떤 책임이 따르나?A: 주택 매도자는 매물계약서에 사인한 경우 권한과 함께 일정한 책임이 주어진다. 매물계약서는 법적 구속력이 있는 서류다. 당신은 해당 부동산회사에 의뢰인이 되며, 이는 그 부동산 회사가 당신에게 수탁의 의무를 지는 것이다. 의뢰받은 중개인과 부동산회사 직원들은 당신의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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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 주택가격 다시 상승세로. TREB "공급 부족이 원인" 지적
-8월 평균집값 76만5,270달러, 전년 동기 대비 4.7% 오르고 매매도 8.5% 증가-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이 공급부족에 따라 집값이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EB)에 따르면 지난 8월 GTA의 주택 평균가격은 76만5,27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3만4,000달러) 올랐다.이 기간 단독주택 평균가격은 1.2
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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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인이 내 집을 사겠다고 하는데…”-조셉 리처(온타리오부동산위원회(RECO) 감독관)
Q: 중개인이 내 집을 사려고 하는데 그래도 되나? 그가 일정한 기간 내에 되팔지 못할 수도 있는데 나의 중개인으로 선정해야 하나?A: 결론부터 말하면, 이는 2002년 부동산 및 비즈니스 중개법(REBBA)에 의해 특별히 금지되어 있지는 않다. 따라서 집값을 높게 받기 보다는 최대한 빨리 팔고자 한다면 그 중개인의 제안을 고려할 수 있다. 여전히 유효한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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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거래가격 웹사이트에 공개해야” 연방 대법원 판결
TREB “개인정보 침해 소지…규정 어기는 회원은 제재 검토”“한인중개인들 섣부른 공개 주의해야”연방 대법원이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EB)의 “부동산 거래 가격의 공개가 개인정보 보호를 침해한다”며 공시하지 못하도록 해달라는 상고를 기각했으나, TREB은 자체 규정을 어기는 회원에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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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팁~“지하실 꾸며 월세 놓으면 모기지 부담 경감”
전문가 조언 받아 조례.건축 관련 규정 잘 지켜야???K씨는 지하실에서 월세 수입을 올리거나, 성장한 자녀 또는 부모가 방문했을 때 이용하려고 리노베이션을 결정했다.??400평방피트 크기인 지하실에 가스 벽난로, 새 프렌치 도어와 설비들을 갖춘 아파트로 꾸며 공사업체에 지불한 7만5,000달러 등 총 8만8,000달러가 들었다. 이 지하실 아파트는 유틸리티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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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전역 주택시장, 광역토론토(GTA) 회복세에 힘입어 개선 국면으로
7월 평균가격 48만 1,500달러, 작년 동기 대비 1% 상승. 거래도 전달보다 1.9%↑광역토론토의 호조에 힘입어 캐나다 전역의 주택시장도 개선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지난 7월 전국 주택 평균가격은 48만1,429달러로 작년 동기($47만6,809)보다 1% 올랐다. 올들어 첫 전년대비 상승이다. 광역토론토
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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