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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살 라이프의 ‘순수보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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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내주신 지난 1년간의 명세서(Statement)에 의하면 질문자는 지난 2007년 7월(당시 50세)에 가입한 T사의 유니버살 라이프(Universal Life, 이하 유라)로 주 계약인 ‘보험금’(Death Benefit)은 ‘10만불+투자계좌 잔고’이고 특약(Rider)이 ‘사고사 10만불’에 보험기간은 ‘70세까지’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보장을 받기 위한 ‘순수보험료’(Cost of Insurance)와 ‘납부기간’(Payment Period)은 주계약이 ‘레벨(Level) 월 $100’에 ‘100세납’이고 특약은 ‘월 $10’에 ‘70세까지’ 입니다. 


 즉 월 $110의 ‘순수보험료’를 내는 중에 질문자가 사망하면 T사는 ‘10만불+투자계좌 잔고’를 ‘보험금’으로 지급하고, 70세 이전에 사고로 사망하면 10만불을 추가로 지급합니다. ‘레벨 월 $100’이란 ‘순수보험료’가 월 $100로 100세까지 고정된다는 뜻으로, 이렇게 ‘순수보험료’에 레벨이라는 단어를 특별히 사용하는 이유는 캐나다의 유라에는 한국과 달리 ‘순수보험료’가 매년 오르는 YRT(Yearly Renewable Term) 조건의 계약도 있기 때문입니다. 


 1. 질문자는 10년 전에 T사의 유라에 위와 같은 조건으로 가입하고 T사에 개설된 투자계좌(Investment Account)에 $312을 매달 입금(Deposit)해 왔습니다. T사는 그 투자계좌에서 $110의 ‘순수보험료’를 매달 빼갔으며 나머지 $202은 질문자가 ‘Global Equity’라는 펀드에 투자한 결과 지난 7월 20일 투자계좌의 잔고는 $18,904입니다.


 따라서 만약 T씨가 지난 7월 20일 사고로 사망했다면 N사는 $218,904을 ‘보험금’으로 지급했을 것입니다. 즉 월 $110은 주계약과 특약의 ‘보험금’에 대한 비용으로 T사에 지불되고 나머지 월 $202의 투자는 전적으로 질문자의 소관이라는 점이 캐나다 유라의 특징입니다. 


2. 질문자는 월 $312을 70세까지만 내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은 월 $312을 20년간 입금하고 월 $110의 ‘순수보험료’를 제외한 나머지가 연 7% 정도로 자란다고 가정할 경우, 70세에는 투자계좌에 많은 자금이 축적될 테니 더 이상 입금하지 않아도 그 이후의 ‘순수보험료’를 커버할 수 있다는 중개인의 예측일 뿐입니다. 즉 질문자가 월 $312을 70세까지 입금하든, $10,000을 일시로 입금하든, 지금 당장 입금을 중단하든 T사는 상관하지 않는데, 이것 또한 캐나다 유라의 특징입니다. 


3. T사는 10년 전 50세의 질문자에게 월 $110의 레벨 ‘순수보험료’를 보장(Guarantee)했으므로, T사가 $110을 매달 빼가는 중에 사망하면 T사는 약속한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그런데 지금 60세에 가입하면 그 레벨 ‘순수보험료’가 월 $220 정도 되기 때문에 10년 전에 가입한 것이 잘한 것이고, 이것이 생명보험에 일찍 가입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4. 질문자가 지난 10년간 입금한 총액은 $37,440($312x12개월x10년) 이고 그 동안 T사가 빼간 ‘순수보험료’는 $13,200($110x12개월x10년) 입니다. 따라서 질문자의 투자원금은 $24,240인데, 투자계좌의 잔고는 약 $19,000이니 지난 10년간의 투자손실이 약 $5,000이라는 뜻입니다.


결론적으로 질문자는 ‘보험금’ 10만불에 대한 ‘순수보험료’를 10년 전에 월 $100의 레벨로 평생 보장받았으니 본 계약은 사망시까지 계속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투자부분의 실적이 좋지 않으니 펀드의 조정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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