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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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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영광 받으시기 위하여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창조물 중 인간을 제일 사랑하셔서 영광 받으시며 서로의 사랑과 영생을 위해 에덴동산을 만드셨다. 또한 온 만물을 다스리는 권세까지 함께하셨다.


인간이 죄인 된 후에도 하나님의 사랑은 조금도 변하거나 중단하지 않으시고 이 땅에 독생자까지 보내셔서 인간들의 죄를 대신해서 죽게 하셨으니 십자가의 사건은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의 증거이며 동시에 인간구원 계획이다.


예수님의 추종자들이 하나님께서 바라는 것이 우리들이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주님께서는 너희들에게 바라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여기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무엇인가? 경건하고 엄격한 인격을 가지고 그리스도께 나아가 그의 인격과 삶을 나의 것으로 받아드리며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역사적인 사명에 동참하는 일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에게 동참하기 위한 의무와 책임 그리고 사명을 주셨다. 주 예수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여 믿고 순종하는 절대적 의무와 인간을 창조하실 때 개개인에게 주신 은사의 책임 그리고 하나님의 구원계획인 사랑의 증거를 온 인류에게 전하는 사명이다.


그러나 이들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영적 인도와 치유를 담당하는 유능한 영적 지도자들이 요구된다. 이는 육신의 건강과 치유를 담당하는 의사가 필요한 것과 동일하다.


육의 의사의 양성과정을 보면 내과, 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피부과 등 전공분야를 설정하고 엄격한 법에 의거, 국가로부터 의과대학을 인가 받고, 고등학교의 우수한 학생들을 분야별로 선발하고 철저히 교육시킨 후 의사자격고시에 합격하고 전문의 시험을 통해 일정한 기간 전문의료행위를 거쳐 전문의사로써 전문분야에서만 의료행위를 할 수 있게 되어있다. 그럼에도 의료 중 진료오판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면 의사의 자격박탈은 물론 민사, 형사책임까지 감수하는 등 매우 엄격히 관리되고 있다.


육의 의사보다도 우위인 영의 의사 양성과정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다. 영의 의사 양성과정을 보면 일부 기존 종합대학 내 신과 대학과 각 종파에서 설립한 신학대학 또한 일반대학 졸업자가 신학대학 3학년에 편입 2년 졸업과정, 심지어는 무허가신학대학 및 불법신학 학원 등에서 교육과정이 학교마다 다를 뿐 아니라 교육분야가 세분화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무제한의 목회자들이 배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 중 일부가 대학원을 졸업 및 유학 등 전문적으로 교육받아 목회활동을 하는 목회자들도 있다.


따라서 유능한 영적 지도자들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먼저 신학대학 설립기준을 강화하고 교육과정을 전문화로 세분한 후 고등학교에서부터 장학금제도를 두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여 엄격한 교육을 통해 유능한 목회자들을 양성해야 할 것이다. 


목회활동에 있어서도 종교를 이용하여 개인의 영욕과 권위, 치적 그리고 개인적 이익을 도모 하거나 종교활동을 떠난 노골적인 정치행위, 반국가적 정치, 사상 등 국가시책에 도전하는 행위, 또한 불륜, 비행 등 사회에 지탄의 대상이 되어 목회활동에 지장을 초래하는 사이비 목회자의 목사자격을 박탈하는 등 철저한 관리감독이 요구된다.


목회활동을 전문화하기 위해서 복음을 전하는 목회자, 교회내의 목회자, 학교전문교사의 목회자, 종교음악분야의 목회자 등으로 전문화해서 전문분야 외의 목회활동 범위를 제한하는 것이 매우 능률적이다.


일례로 빌리 그레함 목사는 교회의 목회를 떠나 오로지 전도목사로 세계 185개국을 순방하며 집회를 가졌고, 집회참석 연인원이 2억1천만 명으로 그 중에 10분의 1이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한다. 


세계이방 전도에도 신학대학 교육에서부터 선교지역의 전도를 위해 영어권, 중국어권 및 러시아어권, 아랍어권, 스페인어권, 불어권 등으로 구분하여 언어교육을 받음으로써 선교지역의 전도를 위한 언어가 소통할 수 있는 전문목회자를 양성해야 한다. 현지 생활언어도 3-4년의 장시간이 소요되는데 하물며 복음에 대한 현지어에 소통 없이는 전도가 불가능하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 10: 17). 따라서 선교사를 파견할 때에도 전문목회자를 지도자로 하여 선교 팀을 구성 파견해야 한다. 예수님께서도 12제자를 철저히 훈련시켜 제자를 중심으로 전도팀을 파송 하면서도 전도방법 등 세밀한 지시까지 하셨다(마 10:4-23).


목회자들의 확보, 운영, 관리 등의 제도개선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개신교가 여러 종파로 나뉘어있고 교리도 상이하며 교파간 교회간 이데오르기적 사고 등으로 제2의 종교개혁이 일어나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우선 교파를 초월한 가칭 그리스도 총회라는 기구를 만들어 교파별 일정비율의 종교지도자들이 모여 신학대학 설립기준, 학생선발기준, 교육과정 목회자자격, 역할분야 관리기준, 예산확보 및 집행기준, 무허가 신학대학 출신의 교회설립 및 목회활동제한, 특별히 기독교이단 방지 및 척결 등의 개혁을 담당하여야 한다.


개혁을 하지 않고서는 모두가 공멸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국가관과 애국심을 가져야 한다. 윤리와 도덕, 문화 등 국가와 사회에 적극 참여하는 애국자가 되어야 한다. 


믿음의 선조들은 국가를 지키기 위하여 반일, 반공에 피를 흘리며 목숨까지 바쳤다. 일제침략, 6.25남침에서 국가를 지키지 못했다면 오늘날과 같은 국내외 선교 및 교회와 그리스도인이 존재할 수가 있을까! 생각해 본다. 인도의 민족 지도자 간디와 테레사 여사가 세계에 인도국가의 위상을 높인 것과 같이 우리나라 유교의 선조들도 3강 5륜 등 학문을 통해 사회의 윤리와 도덕 그리고 질서들을 주도하여 동방예의지국 또한 거룩하고 청렴한 백의민족이라는 칭호를 받는 국가로 위상을 높이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국가와 사회를 위하여 무엇을 어떻게 공헌 하였는가? 사회문화 등 수준이 높고 신앙을 숭배하는 나라들은 모두가 경제적으로 부강한 선진국이다. 문화수준이 낮고 부정부패 지수가 높은 가난한 후진국들의 목회자나 선교사들의 말과 행동을 누가 믿고 따르겠는가? 특별히 종교지도자들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사회에 봉사해야 할 것이다. 


오늘날 국가의 운명은 국경을 접하고 있는 공산국인 러시아, 중국, 북한과 일본이 있다. 모두가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배척하면서 오히려 이용하고 있다. 그럼에도 정치와 종교지도자들은 정당간 종파간 이익만을 위하여 정치와 종교활동을 계속한다면 국가의 패망은 물론 종교인들의 생명은 사망에 이른다.


특히 동족인 북한은 남한을 적화 통일하여 종교인은 물론 민주주의자들을 몰살시킬 것이 분명한데 이미 6.25 남침 시 공산당원과 인민군으로부터 얼마나 많은 종교인과 애국국민들이 핍박 받으며 피 흘리며 살해 당하였던 경험을 갖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정치 및 종교지도자들은 민족애다, 통일이다, 복음전파다 하면서 경제적, 정신적으로 이적행위를 하는 경우가 있다. 진실로 동족을 위해 복음을 전하려면 현재로써는 현지에서 복음을 외치다가 목숨을 바쳐 순교하는 길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또한 종교지도자들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쳐 국가를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한시라도 잊어서는 안 된다. 국가가 없이는 종교도 없다. 오로지 교회만을 위한 외형적인 대형 교회건물 건축, 무조건적인 신자 수 증가, 무제한의 목회자 양성 등 이기적인 신앙은 세상으로부터 외면당할 것이다.


사회에 봉사하는 사례로 청소년회관, 기독교회관 등을 세워 애국적인 국가관, 윤리적 교양 등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여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을 바른길로 인도하고 고아원, 무의탁자의 숙소 건립, 빈민자를 위한 저렴한 기독병원 건립 운영 등 그리스도인으로 사회에 참여해 실질적인 공헌을 해야 한다. 모든 예산은 전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의 헌금으로 충분히 대처할 수가 있다.


결론적으로 육의 의사가 본인의 이익만을 위해 의료행위를 한다면 육신의 주검이 오고 영의 의사인 목회자들이 자기의 영욕과 이익 및 치적만을 위한 가식적 외식의 목회활동을 한다면 영혼의 주검이 올 것이다.


모든 영적 신앙에도 양보다는 질적으로 영육간에 강건하여 하나님나라 건설에 사명을 다해야 할 것이다. 오늘날 그리스도인 때문에 하늘나라 건설에 지장이 된다고 하니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회개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여야 할 것이다.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파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엡 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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