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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는 미리 준비해 놓는 것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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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장례를 미리 준비하는 것도 가장 적기가 있나요?


답: 그렇지 않습니다. 장례 계획(Funeral Prearrangement)은 나이나 질병에 상관 없이 미리 준비해놓고 편안한 마음을 가지려고 한다면 누구든지 언제 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물론 노령의 나이가 되시기 전에 미리 준비하시면 그만큼 경제적인 이득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장례를 미리 준비하신 때 시세로 몇 십 년 뒤의 가격을 보장받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장례 계획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유가족에게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안정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유언장 작성해 집행인에게 맡겨야”

 

 

문: 자녀들에게 제 자신의 사후에 대한 얘기를 미리 해두었습니다. 그정도면 충분 한가요?


답: 미리 말씀을 해두시는 것은 좋지만 구두로 말씀을 했을 경우 그 해석이 달라지거나 자녀들간에 의견충돌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원하시는 내용을 적어서 보관하시되 자녀들에게 그 내용(Copy)을 따로 주시어서 문서화 하는 것이 모두에게 고충을 덜어주게 됩니다. 유서(Will)를 작성하시고 유언 집행인을 두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장례를 미리 사놓을 때만 돈이 들어” 

 

 

문: 장례에 대한 계획만 세우려 한다면 돈이 얼마나 드나요?


답: 본인이나 부모님의 장례를 미리 준비하시는데에는 돈이 들지 않습니다. 그냥 장의사에 가셔서 장례계획에 대해 말씀해 두시면 장의사에서는 그것을 기록에 남겨 사후 장례시 사용하게 됩니다. 물론 돈이 드는 경우는 장례를 미리 사놓거나 보험을 드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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