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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0주년을 추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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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년은 박정희 전 대통령 탄신 100년째가 되는 해입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간 한국의 역사가 10번이나 변하였다고 하겠습니다. 초가 집이 개와 집으로, 벌겋게 헐벗은 산이 푸르고 울창한 산으로, 황토 먼지와 자갈길이 아스팔트가 깔린 고속도로로 변했습니다.


 고속도로에는 현대 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질주하고, 집집마다 삼성, LG의 TV, 컴퓨터, 세탁기, 에어컨은 물론 심지어 어린 아이들까지도 스마트폰, 타브렛 등을 사용하는 기적같이 변한 현실에 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밀림처럼 밀집한 고층 빌딩, 하나 뿐이었던 한강 다리가 지금은 31 개나 되었으며, 아침에 서울에서 출발하여 부산에서 하루 업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올 수 있는 KTX(고속철도) 등 기적 같이 변했습니다. 


우리는 오랜 역사 동안 춘궁기를 맞으면 보릿고개라는 말을 하면서 살아 왔습니다. 너무나 가난하여 곡간에 쌀 한 톨, 보리 한 톨도 남아 있지 아니한 봄을 견디어 내야 하는 가난한 농민들의 현실을 극적으로 나타낸 말입니다. 이처럼 가난을 숙명처럼 안고 살아온 우리 대한민국을 오늘날의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성장시키고, OECD 회원국이라는 자랑스런 선진 산업국가로 이룩하신 지도자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0년째를 맞아 추모하는 글을 올립니다. 


이곳 캐나다에 살고 있는 저희들은 지난 60년대 세계 119번째로 가난하고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그리고 심지어 북한보다 가난하였던 대한민국을 “우리도 잘살아 보세“하는 박 대통령님의 지도이념을 실현시키고, 이에 동참하기 위해 독일 광부로, 간호사로 일하였습니다. 또한 월남전에 참전해 한국군의 현대화와 월남 특수를 실현시켰으며, 중동의 여러 나라 건설현장에서 땀을 흘리면서 조국 근대화와 산업화를 이끄는데 일익을 담당한 사람들입니다. 


저희들은 독일을 방문하신 대통령께서 석탄 먼지와 땀으로 범벅이 된 저희들을 포옹하면서 같이 눈물을 흘리면서 격려해 주신 일을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곳에서 매일 자동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현대’, ‘기아’ 자동차가 질주하고, 각 가정은 말할 것도 없고 은행, 병원, 비행장 같은 공공장소마다 현대, 삼성, LG 등의 TV는 물론 컴퓨터, 에어컨 등을 사용하고 있는 현실을 보면서 한국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살고 있습니다. 


 당시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나라에 자동차 산업을 시작하려 하고, 자동차도 없는 나라에 고속도로 건설을 하려 하고, 자본도 없고 기술도 없는 조선산업과 제철산업을 시작하려는 계획은 너무나 황당하고 무모해 많은 사람들이 반대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박정희 대통령의 이러한 황당하고 무모한 꿈이 현실화된 것을 보면서 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렇게 고속도로 건설과 자동차 산업을 반대하던 사람들이 이후 자기 지역에 빨리 고속도로를 건설해달라고 데모를 하고, 그처럼 반대하던 고속도로를 자동차를 타고 달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대, 삼성, LG의 전자 제품, 가정용품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의 조국 근대화 정책에 반대하고 비난한 사람들이 박 대통령이 시작한 각종 기업체에서 생산한 상품을 더 애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역설적으로 이들이 박 대통령을 더 사랑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한강의 기적’을 이룩하신 고 박정희 대통령의 “우리도 잘 살아 보세” 하는 정치 이념과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라는 휘호를 마음속에 새기면서 역사의 진실을 외면하지 않고, 올바른 역사를 인식할 줄 아는 성숙된 국민의식을 갖기를 함께 기원하면서 이 추모의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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