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주류판매, 편의점까지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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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협 캠페인 돌입…주정부 설문조사에 적극 동참 호소

 

 

 

온타리오 주정부가 주류판매와 관련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나선 가운데 편의점까지의 확대를 촉구하는 캠페인이 20일(목) 온주실협(회장 신재균)에서 열렸다.


이날 조성준 온주장관은 주정부의 정책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고, 한인 소매업계의 적극적인 설문응답을 당부했다.


조성훈(Stan Cho) 의원도 참석해 관심을 촉구했으며, 전날 트위터를 통해 한인동포들에게 편의점의 술판매에 대한 의견개진을 부탁하는 글을 올렸다. 편의점에의 주류판매 허용은 집권 보수당의 선거공약이기도 하다.


이번 설문에 참여하려면 만 19세 이상이어야 하며, 내년 1월말까지 웹사이트(www.ontario.ca/form/alcohol-choice-and-convenience-for-the-people-survey)에서 할 수 있다.


설문 내용은 현재 주류를 구입하는 장소, 만족도, 개선할 사항, 확대한다면 어디까지가 적합한가 등을 묻는다.


온주실협은 한인들에게 편의점(Corner Store)까지 확대를 원한다고 응답해 달라는 호소다. 편의점에서의 주류판매 실현은 실협의 오랜 숙원사업이기도 하다. (김효태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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