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마켓 ‘플라스틱백 줄이기’ 속속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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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마켓들도 ‘플라스틱백 줄이기’ 환경운동에 속속 동참하고 있다. 
 갤러리아 슈퍼마켓이 ‘고 그린(Go Green)’ 캠페인을 통해 올해말까지 고객들에게 홍보한 후, 내년 1월부터 플라스틱백 개당 5센트의 비용을 부과하는 가운데 H-마트도 참여할 계획이다. 
 H-마트는 내년 상반기부터 환경보호와 비용절감 차원에서 플라스틱백에 비용을 부과하고, 그만큼 고객들에게 혜택을 돌려준다는 방안이다. PAT한국식품은 아직 검토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환경오염의 주범인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은 최근 대형 소매점과 패스트푸드점 들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억제하고 있다.
 현재 온타리오주는 고객들에게 무료로 플라스틱백을 제공하는 것을 허용하지만 B.C주와 퀘벡주는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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