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요양원 입찰 마감 내년 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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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위 “전문가 고용해 준비”…이달말 주차장 공청회

 

 

 

 

무궁화한인요양원 입찰 마감이 내년 1월 15일(화)로 정해졌다. 

인수추진위원회는 딜로이트가 제공한 요양원 재산평가 자료를 신중히 검토해 적절한 가격으로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 업계의 전문지식을 갖춘 특별자문인, 엔지니어, 변호사들을 고용해 준비한다.

이번 입찰과 매각의 전반적인 진행은 법원에서 지정한 딜로이트와 부동산회사 존젠슨리얼티(John Jensen Realty)가 맡는다. 

아직 해결되지 않은 주차장 분할 문제는 이달 말에 공청회가 열릴 예정이다.

인추위는 아리랑시니어센터(AAFCC) 이름으로 입찰에 참여하며, 낙찰될 경우 딜로이트와 2019년 1월 계약을 체결한다. 클로징은 법원과 온주 보건성의 승인절차가 모두 끝난 가을쯤에나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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