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김후정)캐나다현충일(11일)을 기해 한국전참전용사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전몰장병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한 행사가 지난 8일(목) 해밀턴의 미켈란젤로 연회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전 참전용사 및 가족 28명, 정태인 토론토총영사, 정계 및 지역사회 인사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찬에 이어 정 총영사가 한국전 참전용사인 러스 팔소우씨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전달하고, 국악 공연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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