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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외숙씨
캐나다한인문인협회(회장 정봉희)는 오는 11월 14일(수) 오후 6시30분 노스욕 에디스베일(Edithvale) 커뮤니티센터(131 Finch Ave. W. 2층)에서 가을맞이 문학 강연회를 개최한다.
시와 수필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질 이 문학의 향연에는 근작 소설 <그 집, 너싱홈>을 펴낸 소설가 김외숙 씨가 강사로 나와 ‘문학,연애처럼’ 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본 부동산캐나다와 한국일보가 후원하며 참가비 무료(간식 제공). (16면 광고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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