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동정]해밀턴 김후정씨, 한인 최초 시민권 행사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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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밀턴 거주 김후정씨가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캐나다 시민권 행사를 주재했다. 
 김씨는 지난 23일(화) 22개국 출신 58명에게 시민권을 전달하고, 이민국 직원들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임기가 정해져 있지 않아 김씨가 원하면 평생 가능한 시민권 행사 주재 무보수 봉사직(Volunteer Presiding Official)이다.
김씨는 “중요한 일을 맡아 어깨가 무겁고 더욱 잘해야겠다는 생각이다. 재작년 한국정부에서 국민포상 메달도 받았는데 좋은 일이 겹쳐 정말 영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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