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장한나, 지휘자로 토론토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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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 4일 로이탐슨홀 공연


 노르웨이의 명문 트론헤임 심포니 상임지휘자 장한나(36.사진)가 10월3일, 4일 오후 8시 토론토 로이탐슨홀(60 Simcoe St.)에서 토론토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한다.
17년 전 같은 장소에서 천재 첼리스트로 불린 그의 연주를 감상했던 한인들에게는 특별함으로 다가올 만하다. 
장한나는 2007년 제1회 '성남국제청소년관현악축제'의 폐막 공연에서 한국과 중국, 독일의 청소년 등이 뭉친 오케스트라를 이끌면서 지휘자로 데뷔했다. 
1909년 창단된 트론헤임 오케스트라는 유럽의 명문 악단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tso.ca)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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