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한인회, 부회장(이영실) 대행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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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실 회장대행 

 

 

이기석 한인회장 사임 확정


 이기석 토론토한인회장의 사임이 확정됐다. 
한인회는 지난 4일(화) 임시이사회(이사 39명 중 24명 참석, 2명 위임)를 열어 내년 연방총선에 출마하는 이기석(보수당 후보) 회장의 조기 사임을 승인했다. 
한인회가 자선단체라는 특성상 정치적 중립성을 지켜야 한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이에 남은 6개월의 임기는 이영실 부회장이 회장대행을 한다.
 한인회는 오는 22일(토) 평화마라톤대회, 10월 27일(토) 한인회 갈라 등의 대형 행사를 앞두고 있다. 
 한편, 차기 회장선거는 내년 3월로 예상되는 가운데 벌써부터 자천타천 회장 후보자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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