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평화마라톤은 서니브룩공원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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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걷기?시상식 등 모두 한 장소에서 진행 

 

한인사회의 대표적 가을행사인 제14회 토론토평화마라톤 대회가 오는 9월 22일(토) 오전 9시 서니브룩 공원에서 열린다. 


예년의 경우 한인회관에서 하던 걷기와 시상식을 올해는 서니브룩 공원에서만 진행하므로 참가자들의 착오가 없어야 한다. 걷기는 달리는 선수들의 기록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반대편 코스로 운영한다. 


온타리오 주정부가 지정한 ‘한인의 날(10월 3일)’을 기념하고, 한반도 통일을 기원하는 취지로 열리는 대회다. 본보가 미디어 후원하며, 조성훈 온주의원이 개회식 사회를 맡는다. 


참가는 한인회 홈페이지(koreancentre.on.ca)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남녀 개인상 및 단체상 등을 시상한다.
참가비는 10km 마라톤 25달러(단체 15달러), 5km 달리기와 걷기는 15달러(단체 10달러). 문의: 416-383-0777,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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