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8차 토론토 ME(Marriage Encounter) 주말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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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요롭고 활기찬 결혼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제 38차 토론토 ME (Marriage Encounter)주말 행사가 지난 8월24일(금)~26일(일)까지 미시사가에 위치한 Queen of Apostles Renewal Centre (1617 Blythe Rd. Mississauga)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토론토 ME 주말 행사에는 온타리오의 5개 성당(토론토, 미시사가, 해밀턴, 런던, 피터보로)에서 온 17쌍의 부부와 몬트리올 한인순교자 성당에서 온 2쌍의 부부 등 모두 19쌍의 부부, 그리고 런던 성김대건 안드레아 천주교회의 손용환 요셉 주임신부가 참가했다. 


 특히 이번 ME 주말의 발표 신부는 미국 뉴저지 교구 소속으로 미주한인 ME 신부이신 김성흠 사도요한 신부가 행사 전반에 걸쳐 친근하고 원활한 지도를 해주었다. 


 참가자들은 이번 만남을 통해 그동안의 결혼생활을 진지하게 되돌아보고 자신과 배우자만의 진솔한 대화 및 편지쓰기 시간을 가짐으로써 상대방을 더욱 깊이있게 이해하게 됐으며, 앞으로 살아갈 행복한 결혼생활에 큰 도움이 됐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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