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을 빛낸 해외동포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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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해외동포상 추천서 9월 28일까지 접수 

 

 

 

 

 서울 KBS 방송이 ‘제20회 해외동포상’ 추천을 9월 28일까지 받는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상금 각 3천만 원(캐나다화 약 3만4,920달러)과 국내 초청 시상(수상자 부부 또는 동반 1인•항공료 및 체류비 KBS 부담), 특집 다큐멘터리 출연 기회 등이 주어진다. 


 세계 각국에 진출한 재외 한인이라면 거주국 국적 취득자나 영주권자 등 체류자격에 관계 없이 추천이 가능하다. 단, 생존자여야 하고 기존 수상자는 제외한다.   


 KBS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2019년)을 맞아 내년 시상부문을 ‘대한민국 100년상’으로 단일화했다. 추천 대상은 한민족 위상과 대한민국 국익 향상에 기여한 자, 한반도 평화 정착에 기여한 자,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민족의식 고취에 기여한 자, 독립운동에 기여한 자와 그 후손으로 대한민국 위상을 높인 자 등이다. 


 접수는 추천서, 공적서, 이력서 등 소정의 양식을 작성해 업적을 증명할 수 있는 증빙자료 등과 함께 9월28일(마감 당일 소인분까지 유효)까지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양식은 인터넷 KBS홈페이지(www.kbs.co.kr)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수상자는 12월20일 방송(KBS 1TV 및 1라디오)을 통해 발표하며, 시상식은 내년 3월5일 진행된다. 문의: 02-781-2235(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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