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욕 광장이 ‘들썩들썩’…2018 한가위대축제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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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번영회 주최 24~26일 멜라스트먼 광장서…먹거리?볼거리 등 풍성

 


 

▲지난해 열렸던 한가위대축제 모습들.

 

 

 

북부번영회(회장 고정욱)가 주최하는 ‘2018 한가위대축제’가 이번 주말 노스욕 멜라스트먼 광장에서 풍성한 행사로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24일 오후 6시50분 무용•태권도 시범으로 막을 열며, 라면 이름 맞추기 대회, K팝 공연 등이 펼쳐진다. 
둘째 날(25일) ‘스타와의 만남’(오후 3시)에선 평창동계올림픽 여자하키 단일팀 선수로 활약했던 임진경•박은정 선수를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오후 6시 정계인사들이 참석하는 공식 개막식과 축하 공연, 커버댄스 등을 선보인다. 오후 8시 ‘토요일 밤의 콘서트’엔 가수 한여울이 무대에 오른다.
마지막 날(26일)엔 어린이 한복컨테스트, 자장면 먹여주기 대회, 항공권이 걸린 복면 노래챔피언, 유명 비트박서 테리 임 콘서트, 경품(항공권)추첨 등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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