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자자들 매입한 리치몬드힐 플라자, 최근 2배 가까운 가격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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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 다운타운 3층 빌딩은 약 2,400만 달러에…향후 1억불 대형 투자도 가능” 

 

 

 

 

한인투자자들의 모임인 뉴컨셉아이디어클럽(NCIC)이 2년여 전 매입했던 대형 건물들을 최근 높은 이득을 내고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NCIC 제16회 모임이 지난 13일(금) 로열르페이지 한인부동산 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유건인 이사장은 지난 2015년 말 2,550만 달러에 구입한 리치몬드힐 플라자를 한달 전 약 4,000만 달러에 매도계약(조건부)했다고 설명했다. 2년 반만에 1,400만 달러 정도를 남기는 것이다.

 

 

 

 

 

 


또한 지난해 1월 1,300만 달러에 구입한 토론토 다운타운의 3층 빌딩도 약 2,400만 달러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유 이사장은 “최근 이자율이 속속 오르고 있어 금융비용 부담이 커지는데다 미국과 중국의 관세전쟁이 안정되지 않으면 현금을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 이를 바탕으로 이제 1억 달러 규모의 대형투자도 가능한 수준으로 올라섰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NCIC 소개(조준상 대표), ▶작년 주요 추진 실적 및 올해의 사업계획(유건인 이사장), ▶투자 매물 소개(권용철 지점장, 김정호, 이건영, 알리씨)에 이어, 조성진 변호사의 ‘콘도 전매시 HST등 세금관련 사항’ 특강이 있었다.


 조성진 변호사는 “전매 판매자가 빌더(Builder)인 경우, 거래에 HST를 적용한다. 상황에 따라 세부 사항을 고려해 결정해야 하며, HST 수금 및 송금은 판매자의 책임”이라고 설명했다. 


조 변호사는 “자본이득은 50%, 사업소득은 100% 세금 적용을 하며, 임대부동산은 일반적으로 자본이득세로 본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세금 관련 내용 문의: 416-491-6866. (김효태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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