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밀집지역 제인-핀치에서 이웃사랑 실천”-8월3일(금) 뮤지컬 ‘JOY!’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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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시티장로교회, 10년째 어린이 여름캠프 운영

 

 

 

 

 

흑인밀집지역인 제인-핀치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매일 방과 후 공부방과 음악학교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유니버시티장로교회(담임목사 김진혁, 1830 Finch Ave. W.)가 올해로 10년째 어린이 여름캠프를 운영했다. 


지난 3일부터 20일까지 매일 8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30여 명의 봉사자들이 댄스, 만들기, 스포츠 게임 등을 진행했다. 


또한 영락, 본, 한인장로, 밀알, 캡스톤 등 토론토 한인교회들이 함께 프로그램을 맡고 점심을 제공하는 등 훈훈한 행사였다. 특히 마지막 날인 20일(금)에는 영락 교회에서 지역주민들까지 초청해 바비큐 파티를 열기도 했다.


한편, 유니버시티교회는 오는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 오전 9시~오후 4시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뮤지컬캠프도 운영한다. 


이승연.새롬 부부가 극단 브랜치스와 협력하여 ‘JOY!’라는 타이틀로 준비해 오는 8월 3일(금) 오후 7시 욕우드 극장(York Woods Library Theatre, 1785 Finch W.)에서 선보인다. 


아이들이 여름 동안 배운 댄스와 찬양, 제인-핀치 리칭업을 위한 피아르모니아의 피아노 앙상블, 리칭업 뮤직스쿨 학생들의 바이올린 합주, 교인들의 아프리칸 댄스와 노래도 함께한다. 문의: 647-668-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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