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마가렛 암재단 후원을 위한 자선골프대회 성료…6만여 달러 성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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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아이리쉬 박사

 

 

 

 토론토 프린세스 마가렛 암재단(The Princess Margaret Cancer Foundation) 지원을 위한 한인동포 자선골프대회가 지난 9일(월) 실버레이크 골프장에서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암 정복을 향한 Dreamers Drive’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열린 이 행사는 로열르페이지 뉴컨셉 한인부동산(대표 조준상)과 스카로보 닛산 자동차딜러(대표 유건인)가 공동 주최했다. 


 이날 대회를 통해 마련된 약 6만 달러는 프린세스 마가렛 암재단에 기부돼 암연구 및 치료를 위해 쓰인다.  


 프린세스 마가렛 암센터는 200년 역사를 자랑하는 토론토대학병원 네트워크(UHN) 산하 4개 전문병원 중 한곳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암치료 병원 중 하나다. 


 유건인 대표는 4년 전 이 병원에서 조나단 아이리쉬 박사로부터 침샘암 수술을 받고 회생한 바 있다. 이번 대회의 목적은 아이리쉬 박사의 연구 및 이미지 가이디드 수술(GTx) 기금을 위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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