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한국영화제 김한빈 집행위원장 

본보서 미디어 후원

 제7회 토론토 한국영화제(TKFF)가 오는 11일(수) 토론토대 인니스타운홀(Innis Town Hall, 2 Sussex Ave.)에서 개막한다. 본보는 이 행사에 미디어 후원사로 참여한다. 

첫날 재일동포 정의신 감독의 동명 연극을 원작으로 한 ‘야키니쿠 드래곤’ 상영을 시작으로, ‘와이키키 브라더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리틀포레스트’ ‘려행’ ‘초행’ ‘클레어의 카메라’, 토론토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감독 앤신의 ‘My Enemy My Brother’ 등을 상영한다.

폐막일인 15일(금)까지 단편 응모작 400여 개 중에서 선정된 15편도 선보인다. 티켓 구매는 온라인(goo.gl/4U4XvP)에서 할 수 있다. 문의: [email protected] (16면 광고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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