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욕 참사 피해자 돕기에 각계 동참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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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2만2천여불 모금…한글학교들도 성금함 비치

 

 

 

 

 

4•23 노스욕 참사의 피해자를 돕기 위한 모금운동에 한인들이 속속 동참하고 있다. 


9일(수) 현재 토론토한인회의 모금엔 개인 및 단체 89곳에서 2만2,179달러의 정성을 모았다. 


초기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회장 김연수)가 고펀드미(GoFundMe) 사이트를 이용해 일부 모금했으나 한인회가 통합운영에 나서면서 계좌를 폐쇄했다. 현재 한인회 집계에는 평통을 통한 모금액이 포함되지 않았다.  


 한편, 캐나다한글학교연합회와 온타리오한글학교협회도 피해자들의 상처를 보듬는 데 나섰다. 각 한글학교에 성금함을 비치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의 모금운동을 31일까지 펼친다. 문의: 647-998-0091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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