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생 28명에11만7,500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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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장학의 밤 행사 성료 


 창립 40주년을 맞은 캐나다한인장학재단(이사장 필립 조)이 지난 5일(토) 파크뷰매너에서 ‘제37회 장학의 밤’ 행사를 열고, 장학생 28명에게 총 11만7,500달러를 수여했다.
이지연 CP24앵커와 김예원씨가 사회를 맡은 이날 행사엔 존 토리 토론토시장, 김연아 상원의원, 정태인 총영사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장학재단은 1978년 설립에 기여한 윤택순씨와 15명에게 공로상을 시상했다. 초청연사인 유명 셰프 안토니오 박씨는 “어떤 상황이나 어려움에도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총 3만 달러(4년간 7,500달러)의 ‘도널드 최 장학금’은 김문영(워털루대), 1만 달러(4년간 2,500달러)의 김병극 장학금은 다니엘권(워털루대) 씨에 돌아갔다. 일반장학금은 총 26명에게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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