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한인비즈니스]“한국의 소주와 막걸리를 토론토에서 양조”-김형종(와인소주) 대표, 보리로 빚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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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종 와인소주 대표가 보리로 빚은 ‘소주하나’를 출시한다. 이는 한국 소주와 달리 보리로 증류된 주정으로 양조돼 보리향이 가득하고 구수한 소주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킴스 양조’로 새롭게 출발한 김 대표는 캐나다정부(CRA)와 온타리오정부(AGCO)로부터 주류 양조 면허를 획득하고 본격적인 소주, 와인, 양주, 막걸리 생산에 돌입한다. 하루 2만 병의 소주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노스욕 공장에 구축했다. 막걸리는 올 9월에 출시한다.

 

 

 


 2012년 와인소주를 출시해 성공했던 김 대표는 위탁생산을 맡긴 와이너리가 LCBO와 법적 문제를 야기하면서 2016년 9월부터 생산을 못하게 됐다. 이에 양조면허를 직접 취득해 1년 반 만에 품목을 확대 생산하는 것이다. 


오는 17일(목) 오후 3시 노스욕 본사(852 Magnetic Dr.)에서 오픈하우스를 한다. 문의: 647.688.2643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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