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훈(Stan Cho)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행사가 지난 14일(토) 낮 1시 노스욕 영스트릿 사무실(4828 Yonge St.)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인, 비한인 지지자 200여 명과 캐롤라인 멀루니 York-Simcoe 후보자, 조성준 온주의원 등 내빈, 캠페인 지원단, 스태프 등 250여 명이 운집해 입추의 여지가 없는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조 후보는 연설을 통해 “캐나다와 토론토에서 가장 중심지인 이곳 영스트릿과 윌로우데일을 교통 편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자신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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