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멜합창단 정기공연 6월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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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석 지휘자 

 

 

세인트 앤드류교회


 토론토 예멜합창단(Yemel Philharmonic Society)이 오는 6월3일(일) 오후 8시 다운타운의 세인트 앤드류교회(73 Simcoe St.)에서 ‘여름밤으로의 초대’라는 제목으로 정기공연을 펼친다. 


 20여 년간 한인사회에서 활동해온 합창단은 올해 3대 지휘자로 한인석씨를 영입했다. 이번 공연은 새 지휘자가 이끄는 첫 무대이다.


 지휘자 겸 작곡가, 교회음악가인 그는 웨스턴온타리온대학에서 작곡이론을 전공했고, 토론토한인합창단, 샤론성가단 등에서 지휘했다. 현재 한인장로교회 호산나성가대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합창단은 음악적 열정을 가진 남녀 단원을 추가 모집한다. 연습은 3월5일부터 5월28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제일장로교회에서 있다. 문의: 이재수 단장(647-285-7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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