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장학재단, 김문영씨 '도널드 최' 장학금
캐나다한인장학재단(이사장 필립 조)이 올해 장학생 28명을 발표했다.
재단은 오는 5월5일(토) 오후 6시 노스욕 파크뷰매너(55 Barber Greene Rd.)에서 ‘제37회 장학의 밤’ 행사를 열어 총 11만7,500달러 장학금을 수여한다. 학업성적, 커뮤니티 활동 등을 종합 평가해 선발했으며, 지난해(20명, 총 8만 달러)보다 늘었다.
총 3만 달러(4년간 7,500달러)의 ‘도널드 최 장학금’은 김문영(워털루대), 1만 달러(4년간 2,500달러)의 김병극 장학금은 다니엘권(워털루대) 씨에 돌아갔다.
일반장학금인 ‘성&해 김 장학금’(1만 달러)은 리나 한(오타와대), ‘앤바이로 버섯 장학금’(5천 달러)은 제이 김(캘거리대)과 유지나 권(웨스턴대)씨가 받는다. 나머지는 23명에는 2,500 달러씩의 장학금이 전달된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kcsf.ca)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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