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토론토 범한인동포 후원행사에 200여 동포들 참석 성료 

 조성훈(Stan Cho) 후보를 격려하고 성원하기 위한 범한인동포 후원행사가 지난 23일(금) 저녁 토론토한인회관 대강당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토론토 한인사회에서 신망받는 각계인사들로 구성된 <범한인동포 후원회>가 주최한 이 행사에는 총 200여 명의 동포들이 참석해 조 후보의 필승을 다짐했다.  
 행사는 먼저 조병역 후원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강신봉 자문위원 격려사, 이기석 한인회장 격려사 등이 이어졌고 이어 조성훈 후보의 영상 메시지를 통한 인사말이 방영됐다.

 이어 캠페인 매니저 라이언 콜(Ryan Cole)이 이번 6/7 온주총선과 관련한 주요 선거법에 관해 설명했다(한국어 통역).  

 계속된 순서에서 이영실 소프라노 가수의 축하 노래와 오경희씨를 비롯한 3명의 음악인들이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해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참석자들은 김대억 목사의 식기도에 이어 푸짐한 식사를 즐겼으며, 조준상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스탠 조 후보의 당선을 위해 한인동포들의 도움을 호소하는 한편, 선거법상 후원금 모금의 불가피성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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